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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바로 압시다 (욥 3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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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읽은 말씀중에서 욥의 친구 엘리후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한정된 이성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히 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계시하신 부분에서 만 알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범위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할때에 우리에게 축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주 전체를 통하여 기뻐하시는 대로 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5절에 보면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라고 하였습니다 흔히 사람의 경우는 무엇을 좀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지못한 사람을 멸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가진 예수님을 보십시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의인을 부르신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29절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은 공중에 날아 다니는 참새 한마리까지도 잊지 않고 계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들이야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높은데 계신 분이면서도 낮은데있는사람을 존중히 여기십니다 피조물들의 주장이나 권리를 경히 여기지 아니 하십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살핍의 손을 대시기에 가치가 없고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지능이 무궁하심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실뿐 아니라 지혜의 하나님으로 우리의 사랑과 신뢰의 대상이 되십니다 이세상 우주 만물이 운영되어 나가는것을 볼때 우리는 그 엄청난 지혜 앞에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측량할수 없는 풍성한 분이십니다
이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증인일 뿐만 아니라 그 지혜에 대한 증인이기도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언제나 버려두지 아니하십니다 악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악을 택할때에 결국은 파멸시겨 버리고 맙니다 노아 홍수때나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을 보세요 그 예을 들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혹시 악한 사람에게 회개할 여유를 주기위해서 악한 사람을 악한 그대로 내 버려 두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한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셔서 어떻게 하든지 멸망치 않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본문6절 하반절에는 고난 받는자를 신원하시며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가련한자들 억압받는자들 고난중에 있는자를 돌보아 주심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처한 환경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려운 자리에 있는사람이 부르짖을때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십니다 스스로 보잘것 없는자로 여길지라도 하나님만은 가치있는 자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지능이 무궁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악인은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가련한자 억압받는자 고난중에 있는자를 돌아보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바로 아십시다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이 간구할때에 전능하시고 지혜로우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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