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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2 (요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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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설교를 씨리즈로 하는 중에 지난 번 시간 제일 먼저 "하나님은 어떤 존 재이신가"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는 중에, 같은 제목으로 오늘 한번 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큰 첫째로 하나님의 품격을 설명하는 중, (1) 하나님은 영이시다. (2) 하나님은 인격체이시다 하는 말씀을 드렸고, 큰 두번째로 하나님의 속성을 말씀하는 중에 (1)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 고, (2)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3)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고 (3) 하나 님은 무소불능,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고, (4) 하나님은 무소부지. 모르시 는 것이 없으신 분이시며, (5) 하나님은 무소부재, 안 계신 곳이 없으신 분 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6.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Great)

(1) 창조의 능력에서 위대하신 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기 원합니까 한번 주위를 살펴 보십시오. 산과 강 과 대양을 보십시오. 어느 시인은 "오직 하나님만이 나무를 만들 수 있다" 고 했습니다.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놀라운 것들을 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지구가 굉장히 크다고 하지만, 저 태양에 구멍을 꿇고 지구를 집어넣는다 면 140만개를 집어넣고도 아직도 굴러다닐 여백이 있을 만큼 큽니다. 지구 보다 큰 유성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한분 위대하신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 분아 앞에 경외심 을 갖고 서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을 생각한다면 세상 에서 가장 위대한 기계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 간을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만일 한 무신론자가 많은 군중 앞에서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당장 나를 쳐 보십시요!"라고 소리친다면, 하나님은 저 큰 바다의 파도 소리를 짖어대 는 개 만큼도 여기시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게 아무런 주의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작은 인간의 위대하신 하나님께 도전하면 그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2) 구원의 능력에 있어서 위대한 분 인간은 원래 죄없이 순수하게 만들어졌지만, 죄악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한님은 그 크신 구속의 능력으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깨 끗한 인간을 만드셨는데, 마귀는 이를 파괴해 버렸으므로 하나님은 새로운 인간을 다시 만드십니다.

못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볼 때 "하나님 밖에 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 어"라고 말합니다.사실 하나님은 소망없는 인간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수가 있습니다. "도박장에서 강단으로"라는 제목의 간증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 님의 위대한 구속의 능력이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하는 찬송 가사와 같습니다.

구속의 능력은 위대하셔서 소망없이 보이는 죄인도 구원하시고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3) 보존하시는 능력에 위대하신 분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는데 능력이 위대하실 뿐 아니라 하늘과 땅과 지 옥의 그 어떤 힘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귀 보다도 위대하신 분이며, 어떤 지옥의 사자보다도 더 위대하신 분입니다.

마귀가 성도의 영혼을 공격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안전히 지켜 주십 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 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요한복음 10장 28-29)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붙들고 있을 수가 없어"라고 말할런지 모르지만, 붙드는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을 버려야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께 지극히 적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맡시기만 하면, 우리를 영원히 안전하게 지켜주십 니다.

7.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분.

어떤 분은 하나님을 웃는 것을 보기 싫어 하는 철면피의 폭군처럼 생각하 고, 걸핏하면 지옥에 보내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혀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벌을 받는다면, 그것은 하나님 탓이 아니라 우리의 탓입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은 그의 독생자가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나타났습니 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은, 아이들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도 아니도, 나라를 위해 죽은 애국자의 사랑도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누가 나에게 "어떤 사람의 죄 때문에 당신의 아들을 죽게 하시요"한 다면, 나는 즉시" 안됩니다 그 사람의 죄로 그가 죽게 하시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시지만, 죄의 병으로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때, 죄인들이 천국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의 아들을 죽게 내어주신 분입니다.

사랑은 희생에서 잘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사랑해나다고 할 때, 나를 위해 희생하므로 그 사랑이 참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대할 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게 됩니다. 주님의 손과 발의 못자국에 죄인에 대한 사랑이 나타나 있습 니다. 예수님이 매를 맞으시고 못박시며, 고통을 받으실 때, 그것을 바라보 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음에 더 큰 고통을 받으신 것입니다.

가령, 여러분의 아들이 전쟁에서 원수들에게 잡혀가서 아버지가 보는 앞에 서 고문을 하다가 마침내 죽이는 것을 보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마 가 슴을 찢는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그의 독생자에게 짊어지우고 고통당하는 모습 을 보셨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참으신 것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 입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은 매일 우리를 돌보시는 데서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매일 매순간 돌보신다는 것을 잘 잊어버리고 삽니 다. 물속의 고기가 물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일 분만 공기를 못 마시면 죽 는데 그 고마움을 모르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삽니다.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았다면 벌써 우리는 타락했을 것이고, 멸망했을 것입 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에 대한 자비심으로로 나타났습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 죽어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 건져주심으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전에 시카고 있는 무디(D.L.Moddy)교회 강단 뒤에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 랑하십니다"(God Love you)하는 세 글자가 걸려 있고, 항상 가스불로 비추 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한 흉악한 죄인이 거리를 지나가면서 그 예배당 안을 들여다 보다 가, 그 세글자를 보고 악담하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같이 썩어빠진 놈을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강단 위에 쓰여진 세 글자를 지워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교회로 가서 통로를 걸어가서 강단위에 걸린 세글자를 보고 있는 데, 그 순간 무디 선생이 다른 문을 통해서 들어와 그 죄인을 쳐다보았습니 다. 그리고 그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기도해 주었는데, 그는 구원받고 기쁨 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깨닫게만 해준다면 우리는 더 많은 영혼을 구 원할 것입니다.

III.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현재의 주권행사

1.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일을 통치하십니다. 어떤때는 세상이 곧 망할 것같이 비틀거리는 것을 보지만, 그러나 그 구름 뒤에 그의 보좌에서 여전히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경륜대로 나를 세우기도 하시고 던져버리기도 하시는 것입 니다. 하나님은 옛날부터 많은 나라를 세우셨다가, 죄악과 무신론으로 타락 할 때는 여지없이 던져버리셨습니다.

히틀러와 독일의 멸망을 보십시요. 소련을 비롯한 무신론 공산국가들의 멸 망을 보십시오. 미국을 비롯해서 하나님을 잘 공경한 나라들이 받은 복과 특권을 보십시요.

그러나 미국이라도 계속 죄악으로 타락하고 무신론으로 나간다면 여지없이 던져버릴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세상에서도 의에 상주시고 죄에 벌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상주시고 죄에 벌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법을 깨뜨릴 수도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성경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이 나는 내 멋대로 살거야"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바 꿀 수 없는 법칙을 갖고 계신데, 만일 이 법칙들을 깨뜨려 버린다면 자동적 으로 형벌을 받게 됩니다.

크리스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받은 크리스챤들이 장차 천국에서도 아 무 고통도 없이 살지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으면 반드시 고통으로 징계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헌신의 생애를 산다면, 저 세상에서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복을 받는 날이 오게 됩니다.

IV.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미래의 주권행사

1. 공의의 심판자가 되심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떠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십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 나, 거지나 도둑이나, 학자나 멍청이나, 왕이나 노예나, 큰자나 작은 자나 모든 사람은 그들이 살아온 대로 하나님 앞에서 계산하고 심판받는 때가 옵 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미래에 우리를 기다리는 두가지 심판의 보좌가 있 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그리스도의 심판대로서 주 예수께서 모든 크리스챤 들을 심판하시는 곳인데, 그들이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고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온데 따라서 상을 주시는 곳입니다. 다른 하나는 크고 흰 보좌인데, 그 리스도께서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과 죄인들을 그들의 행위 대로 심판하여 벌주는 곳입니다.

그 때에 "죄가 없다" 핑계대로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기록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구원받으라고 하시지만 그때 가서는 심판자가 되실 것입니 다. 지금은 두 팔을 벌리고 간절한 사랑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시지만, 그날에 가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지명하여 영원한 지옥으로 집어넣게 될 것입니다.

2. 충성된 자에게 상주시구 죄인들에게 형벌을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는 충성된 성도들에게 상을 주실것이고 크고 흰 보 좌에서는 죄인들에게 형벌이 선포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죄를 지으며 피 해 다닐 수 있지만, 그때에는 가차없이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손이 무저갱으로 들어가라고 지명할 것 입니다.그러나 감사할 것은 지금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들을 그때 가서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떤 목사가 꿈 속에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섰드랍니다. 큰 음성이 들려오기 를 "너는 항상 착하게 살았는가"해서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 는 "너는 항상 깨끗하게 살았는가"하드랍니다. 이번에도 "아니요"라고 대 답하고 머리를 숙인채 하나님이 저주가 임하리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 밝 은 빛이 그를 둘러 비춰서 머리를 들어보니 예수님이었습니다.

주께서 두 팔로 그 목사를 싸안더니 보좌를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여, 이 사람이 항상 착하게 살지도 못했고, 항상 의롭게 살지도 못 했고, 깨끗하게 살지도 못한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세상에 사는 동안 항상 내 편에 서 있었습니다. 이제 나도 이 사람 편을 듭니다"라고 하 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합시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면, 주님께서도 장차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시인할 것입니다. 눈물이 없는 곳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상을 주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영원히 그의 자녀들과 함께 사시게 됩니다.

세상에서 성도들에게 가장 큰 기쁨은 하늘 아버지와 잠시라도 교제가 끊어 지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완전한 교제를 갖게 됩니다.

"성도들의 교제와 안식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하나님을 위해 삽시다. 이 하나님을 어느 날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선하시고, 사랑하시고, 자비가 충만하신 분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데, 이를 거절하 면 저 세상에서 가차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놓고 회계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채프만(J.Wiber Chapman) 박사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큰 교회의 목사였습니 다. 어느날 아침예배를 마치고 났는데, 그 교회 직원이 찾아와서 "채프만 (Chapman) 박사님, 저처럼 건강하게 사십시오. 저는 아프거나 고통을 모르 고 삽니다. 저는 의사도 필요없고 약도 먹지 않습니다."하드랍니다.

그후 3주가 지나서 아침 일찍 채프만(Chapman) 목사님의 전화가 울렸습니 다. 바로 건강하다던 직원 집에 오라는 전화였습니다. 집에 가보니 현관에 서 그의 딸이 마중나왔습니다.

흐느껴 울면서 "오늘 아침,아빠가 나를 깨우더니 15분 안에 아침식사를 준 비하라고 해서, 준비해 놓고 기다려도 나오시지 않길래 아빠 방에 들어가 봤더니, 늘 앉아 계시던 의자에 앉아서 조간신문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런 데 머리가 가슴으로 떨구어져 있어서, 들여다 보니 이미 영혼이 하나님 앞 으로 가셨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없던 분, 의사도 필요없고 약도 안 먹던 분인데, 15분 안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 시간이 닥쳐 올 때를 대비하고 삽니까 준비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오면 영원히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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