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 (삿 06:19-24)

유대인들의 보통 인사-'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평강이란 뜻이다.

죽을 놈이 아니라,살롬이니 얼마나 좋은가

당시의 상황-이스라엘 사람들이 소출을 거둘 때면 미디안이나, 아말렉 사람들이 약탁해 가는 불안하고 초조한 상황

1.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살롬'의 역사가 이루어 진다.

11절/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포도주틀에서 밀을 타작 하고 있는 모습 12절/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 '샬롬'의 역사가 이루어 진다. (예)야곱도 정처없이 도망할 때,'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심.-'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 께 있으리라." 강한 자와 함께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주님은 이렇게 불러 주신다. '큰 용사여!'

2.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모든 것을 맡기고,드릴 때에 '샬롬'의 역 사가 이루어 진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이것이 영적 인 제사이다. 몸과 마음을 드린다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주께 위임하고 맡긴다는 뜻이다. 우리의 길을 맡기고,행사를 맡기고,짐을 맡기고,그리고 염려를 맡겨야 한다.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이는 저가 너희를 권 고 하심이니라."

3.응답이 주어질 때에 거기에 살롬의 역사가 있다.

-기도와 예배와 삶의 모든 모습에 대하여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야 참 기쁘고 감사하며 평안한 삶이 된다. 시3:4-6/하나님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니 잠도 깊히 자고, 두려워 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결론> 1945년 제 2차 대전이 끝나고 결성된 유네스코 헌장의 서문에 보면, '전쟁은 인간 심중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인간 마음속에 평화의 방패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꼭 있어야 할 것은 여호와 살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