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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왕으로 돌아오신 예수님 (눅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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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셨으나 이스라엘은 예수 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죽일 궁리만 합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께 서는 므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Ⅰ. 사명을 맡긴 주인

1. 왕위를 받으러 간 주인(12절)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왕이 되시기 위하여 가 셨습니다. 그는 왕 중 왕이십니다. 그의 왕권은 우리를 구원하시 기 위하여 십자가에 고난받으시므로 완성하셨습니다.

2. 종들에게 사명을 맡긴 주인(13절) 종들에게 한 므나 씩을 맡기고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각자에게 직분을 맡기시고 그 직분에 충성하여 번성케 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맡은 자들은 충성 을 다 해야 합니다(고전4:2).

3.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온 귀인(15절) 예수님은 맡기신 사명에 대하여 반드시 계산하시는 하나님이 시며 상선벌악(賞善罰惡) 하시는 심판주이십니다. 주인이 사명을 줄 때는 상을 주기 위함임을 믿고 명령대로 일해야 합니다.

Ⅱ. 사명에 충성된 종들(16절-19절)

1. 무조건 순종했다. 똑같은 조건(한 므나)에서 순종하여 열심히 장사한 종들은 열 므나 또는 다섯 므나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에 게 복을 주십니다.

2.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충성된 종들은 한 므나를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생각지 않고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결코 핑계하지 않았 습니다. 핑계는 게으르고 교만하며 불순종하는 이들의 전유물입 니다.

3. 보상을 더 받은 종들입니다. 남긴 이익금 외에 불충성된 종에게 맡긴 것까지 빼앗아 충성 된 종에게 주었습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 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25:29)

Ⅲ. 사명에 불충한 종들(20절-27절)

1. 부정적인 종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불평과 불만 그리고 비판과 원망으로 가득한 자들이었 습니다. 그리고 주님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앞세운 교만한 자들이 었습니다. 금일의 직분자들도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자들이 되기 위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불충한 종들이었습니다. 핑계와 눈속임을 하며 쓸데없는 일에 간섭하고 말하기를 좋아 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기보다는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3. 왕됨을 싫어했습니다. 근본적으로 거역하는 죄를 가지고 있으므로 있는 것까지 빼앗 고 심판을 당했습니다. 일하기 싫은 자들은 먹지도 말아야 하며 (살후3:10) 심은 데로 거둔다 는 진리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수고와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결론 금년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성실하였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 다. 과연 우리는 몇 므나를 남겼으며 칭찬을 들을 만큼 충성을 다하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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