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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업적을 남기는 삶 (눅 0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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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53억 이상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그 수자는 아무 도 정확하게 모른다.

2.이토록 많은 인구들.그래서 사람이 별로 귀하지가 못하고 그다지 대접 도 못받는다.폭발할 지경의 인구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3.그러나 하나님은 제아무리 인구가 많아도 우리들을 필요로 하신다.필요하 시기 때문에 우리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이다.

4.어떤 사람은 업적을 남기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렇지가 못하다.우리는 당연히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돼야 한다.

I.보람되게 살아야 한다(39-45). A.마리아와 엘리사벳

1.마리아와 엘리사벳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서로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하 였고,그 임신이 특별한 임신이었다는 점이다.

2.이 두사람의 임신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임신이었다.본래 엘리사벳은 아 이가 없었다.그녀는 사가랴라는 제사장의 아내였다.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매우 경 건한 사람들이었다.

3.그러나 나이가 늙을 때까지 이들에게는 아이가 생기지를 않았다.그래서 이 들은 자녀를 위하여 수없이 기도하였다.당시의 사회 환경에서 아이를 낳지 못한 다는 것은 매우 문제가 심각했다.그래서 엘리사벳은"주께서 내 수치를 벗겨 주셨 다"고 하나님을 찬양했다(눅1:25).

4.엘리사벳이 임신하기 까지에는 이토록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도의 과정이 필요했다.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세례요한이었다.그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 였다.

5.마리아는 처녀였다.겨우 약혼만 한 상태였다.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성령 잉태를 통보하셨다.만일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다고 지금의 아가씨들에게 이런 사 실을 알린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6.처녀의 생명을 빼앗는 것과도 같은 혹독한 시련이었다.불치의 병에 걸렸다 는 의사의 사형선고 이상일 것이다.더군다나 정혼한 처지였으니 그 심정은 오죽 했을까

7.얼마든지 충격받을 만한 일이었다.자살이라도 생각할만큼 심각한 문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주의 뜻이면"이라고 순종하였다.

B.우리도 보람되게 살아야 한다.

1.도대체 어떻게 사는 것이 보람된 생인가노아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방주 를 만들고 있을 때,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일에 미쳐 있었는데 그들의 일이란게 무엇이었나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었다.

2.내가 생각하는 보람된 일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보람된 일 사이에 는 이렇게 많은 간격이 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비로 서 보람된 일을 하는 것이다.

3.그 일이 내게는 싫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기꺼이 그일을 택해야 한다.마리아는 그일을 택했다.

4.결혼하여 할머니가 될 때까지 아이를 낳지 못했던 엘리사벳의 심정이 어떠 했을까견디기 힘든 고통의 연속일 것이다.그러나 하나님에게는 특별한 목적이 계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일이었다.즉,하나님의 조치에 대하여 불평 불만하지 않는 것이다.

5.보람됨의 출발은 "현실에 대하여 감사는 것"이다.지금 나의 환경이 어떻든 그 환경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잊지말자.

II.하나님 안에서 가능하다(46-56). A.마리아의 고백

1.마리아는 자신의 임신에 대하여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정하였다.그가 당 장 현실에서 당할 고통과 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총 중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택한 것이다.

2.무엇이 은총인가사람들은 하나님중심의 은총을 생각하지 않는다.자기 중 심의 은총을 구한다.그래서 늘 불평의 연속이다.

3.그러나 마리아는 우리와 생각이 달랐다.즉 그녀의 삶의 중심은 언제나 하 나님이었다.마리아는 자신이 "주님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것에 대하 여 "하나님이 비천한 계집종을 돌보셨음"이라고 고백하였다.

4.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께서 나를 돌아보셨기 때문"이라는 고백이다.그리고 자신을 향하여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복받은자라고 할 것을 믿 었다.

5.마리아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총에 참여하게된 것에 대하여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라고 하였다.자신에게는 도저히 은혜받 을만한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의조상과 맺은 약속 때문에 그 은혜가 자 신에게 까지 임했다는 고백이다.6.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서 가능하다.마치 바울이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 서 가능하다"는 고백과 마찬가지다.

7.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는 냉정하시다.그래서 자신을 가장 높다고 뽑내는 왕들을 그 권좌에서 내쫓으신다.

8.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자들을 돌보신다.

결론

1.마리아는 이 땅을 다녀간 그 어떤 여인보다 귀한 일을 하였다.범죄한 하와 는 죄의 댓가로 고통스러운 임신을 했지만 마리아는 인류의 소망을 위한 기쁨의 임신을 했다.

2.그러나 그것이 하와와 같은 시각이었다면 결코 축복이 아니다.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달린 문제였다.하와라면 그녀는 저주를 받은 것으로 믿었을 것이다.

3.보람된 인생,업적을 남기는 삶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데서 부 터 시작한다.마리아가 지극히 평범한 처녀이었음에도 가장 큰 여인이 될수 있었 던 것은 그녀가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는 점이었다.

4.우리는 하나님안에서 모든 일을 할수있다.수십억의 인류가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십억의 인류보다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뜻을 찾는 한사람을 원 하신다.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하나님은 우리들을 받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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