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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긍정적인 마음 (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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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며 사랑이 넘치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회개하는 심령으로 자비를 기대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 나아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처음과 나중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계신 것과 또한 믿음을 가진 성 도에게 상주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겸손히 그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의 입 의 말과 마음은 직결되어 있습니다. 마음 속에 가득찬 것이 입으로 나오고 입으로 말하는 것은 또한 마음을 가득히 채우게 됩니다. 야고보서 3장 5절 에 보면 [혀도 작은 지체로서 큰 것을 자랑하 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3장1절로 5절에 보면 말이 질풍처럼 달려가지만 그 입에 있는 조그만 재갈로써 방향을 좌우로 바꿀 수 있고 광풍에 밀려가는 큰 배가 물 속에 있는 조그마한 키에 의해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바꾸며 작은 불씨가 큰 도시를 태우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혀는 작지만 온몸을 어거하 는 큰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의 운명을 바 꿀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한 사람의 인격을 변화시키려면 그 사람의 말을 변화시켜 주면 됩니다. 현대의학에 의하면 인간의 언어중추신 경이 다른 신경을 지배한 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없다. 이젠 끝장났다] 하며 부정적인 마음 을 갖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 또한 부정적이고 절망적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창조적인 삶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항상 적극적이 고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와 같은 자세는 입술로 시인함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운데 빌립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안드레는 긍 정적인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똑같은 두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광야 에 나가서 말씀을 듣고 수많은 군중과 함께 하루를 지냈는데 주님께서 빌 립을 불러 군중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자 빌립은 그많은 사람들에게 먹일 떡도 없고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물 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가져다 주님 께 드림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안드레의 믿음을 보시고 오병이어로써 오 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나 남게하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비 록 보리떡같은 인생이라고 할지라도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 님께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환경이나 재물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따라 서 우리 가족은 믿음을 갖고 항상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 가정과 함께 하십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저희 가족이 믿음을 갖고 항상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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