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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과 신앙 (요 1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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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신앙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신앙의 시작하는 것과 신앙이성숙되어가는 것, 그리고 마무리되는 순간도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성령이 없는 신앙은 마치 흙없는 곳에 심기운 나무와 같습니다.그러나 성령과 신앙이 필수불가결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성령과 신앙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령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은 과연 우리의 신앙인들에게 어떤 도움과 위로를 주실까요

첫째로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니다.

불신자가 구원받은 길은 오직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길에 대해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멸망받은 인류는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무엇을 말할까요 영이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종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말합니다. 생활이 구원받습니다. 저주받은 인생에서 축복받은 인생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육신도 구원받아 질병에서 치료함을 받아건강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놀라운 축복은 성령님이도와주셔야만 합니다. 구원받은 놀라운 축복은 성령님이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세주이심을 고백할때 가능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主로 시인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 때문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이 도우시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할 수 없고 그런 고백고백이 있은 연후에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성령님은 구원받은 우리에게 능력과 권능을 주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와는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했습니다.
그로인해 인류에게 죄악이 들어오고 결국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시대도 역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은 받았으나 성령충만하지 못하는 세상의유혹과 핍박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권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가 성령충만하면 기도할 때 귀신이 쫓겨 나갑니다. 또한 하나님과 교통하는 언어인 방언으로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항상 소망에 넘치는미래를 바라보며 긍정적인 말만 합니다. 또한 장시간 하나님과 대화할 수있습니다. 예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므로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또한 권능을 받으면 병을 치료하는 권능이 있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성

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일 때 비로소 권능을 베풀어 주십니다.

셋째로 성령님은 신앙을 가진 성도가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슈년전부터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라는 사회단체가 설립되어 열심히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이 온전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의 변화가 가장 기본이됩니다. 정신적인 것이 변화되어야 생활에도 직접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정신적인 변화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도 두려워하지 말라](요 14:25-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우리는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어기지 않고 지키며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19)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이웃끼리 화목하게 화합하며 살아가는 것을말합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성령으로 화목하게 된 우리는 이웃과 형제와 화목하게 화합하면서 살아가야합니다. 바울은 [그런즉 믿음,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후 13:13)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사는길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아 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에게 봉사함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사는 길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르게 하는것은 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부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 위에 성령님의도우심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넷째,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성령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모셔듬이고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맡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지은 모든 죄를 온전히 회개해야 합니다. 깨끗한 마음의 그릇이 준비되면 성경 말씀을듣고 배움으로 마음의 그릇에 말씀으로 가득채워야 합니다. 또한 채워진 말씀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 받기를 끊임없이 갈망해야 합니다. 또한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함으로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기고 회개했다면 이제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까지 마가 다락방의 120문도가 한자리에 모여서 10일 동안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것처럼끝가지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나를 만나리라](렘 29: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이든지 구하는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 1서 3:22)고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함께 한분이신 분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으로 은혜와 권능을 받게해주시고 성도들을 바르게 살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없는신앙은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날마다 우리의 신앙 속에서 성령님과 교제하며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름으로여러분의 신앙이 살아서 움직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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