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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역사 (행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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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격은 그가 누구와 함께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일 추하고 더러운 사람과 늘 함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인격은 고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숙한 인격을 지닌 사람과 늘 함께 있는 사람은 자연히 그 인격을 닮아갈 것입니다.

죄악이 관영하고 평안과 소망이 황폐해진 이 시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면 영생에 대한 가치관이 확 립되며 의와 평강과 희락과 위로가 넘쳐납니다. 예수님께서 대중앞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과연 어떤 일성을 발하실까 시선을 집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에 들어갔다 나오실 때 하늘 이 열렸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해 줍니까인간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은 인 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 된다는 것 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성경의 그 다음 기사에서 확연히 드 러납니다. 하늘이 열린 다음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왔던 것입니 다. 그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 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할 메시야를 이 세상에 공개하실 때 그 증거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은 인간문제 는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해야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의식적이고 형식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성령의 역사로 죽음에서 생명을 얻고, 고통에서 치유를 얻으며,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문제에서 해답을 얻는 생명의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는(성령에 이 끌리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나사렛의 한 회당에 서[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 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 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복음선언은 구체적이고도 역동적인 것입니다. 예수님 의 복음선언에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의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을 섬기며 가치 있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가정의 주인이신 주님. 저희가 주님을 모시고 경건하며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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