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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뜻 (살전 0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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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오늘 살펴볼 본문의 서신인 데살로니가 전서는 제 2차 전도여행 중이던 AD 51-53년경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써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는 기독교의 복음에 대해 특히 적대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대부분이 초신자들이었던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염려한 나머지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보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다녀온 디모데의 보고는 바울에게 큰 기쁨과 힘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의 보고중에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문제점들도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첫번째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좋은 믿음에 감사하고 두번째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잘못된 점들을 고쳐주기 위해서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썼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분해해 보면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 데 첫번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감사(1:1-3:13)와 두번째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교훈(4:1-5:28)입니다.

II. 본론
특별히 데살로니가전서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재점검하게 하는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데전 2:14절 후반부에 기록되어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고난인 것입니다. 이 고난은 누구에게 받는 고난이겠습니까 불신자들인 친척, 이웃, 사회로부터 조롱,경멸,멸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러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고난과 핍박을 믿음으로 잘 견디는 것에 대한 바울의 칭찬(데전1:2-10)과 아울러 바울의 권면(데전4:1-5:28)의 내용가운데 5:16-18의 말씀은 21세기(새시대)를 앞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먼저 본문 16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기뻐하라’ 라는 헬라어 동사는 χαρω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간의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누리는 성령의 기쁨을 가리킴니다.(롬 14:17)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외부로부터 오는 핍박과 환난을 받으면서도 이러한 성령충만의 기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쉬지말로 기도하라’(1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한 모범은 예수님을 통해서 살펴볼수 있는 데 1)예수님은 온 밤을 지새며 기도하셨습니다.
(마14:23 ; 눅 6:12)
2)또한 예수님은 중대한 사역을 앞두고 꼭 기도하셨습니다.
a. 갈릴리 전도 이전에 (막 1:35-38)
b. 12제자를 택하기 이전에 (눅 6:12,13)
c.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마 26:36)
3)그리고, 마26:31에서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신이 병에 걸리고 특히, 폐병에 걸리면 호홉이 곤란하듯이 영이 병에 걸리지 않고 강건하려면 영적인 호홉인 기도를 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세번째 뜻은 무엇입니까 본문 18절에서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Ⅲ.결론
토플러가 말한 「제 3의 물결」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 .
21세기를 앞든 새시대의 혼란속에 참된 침례교인으로써 지신의 신앙(믿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않고 기도하고,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인줄 믿습니다.
순종하는 결단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그 삶에 동행하시고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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