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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최고에 이르는 길 (막 12: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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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가을을 일컬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천고마비의 계절이니,결실의 계절이니 하는 말들도 하지만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2.요즘 사람들은 어떤 책을 좋아할까 조사해 보니 대체적으로 젊은이들의 경우는 성공에 대한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한다.그래서 얼마전 까지만도 모 그룹총수의 자 서전이 날개돋친듯 팔렸던 적이 있다.역시 그와 비슷한 종류의 책들이 여전히 인 기를 끌고 있다.

3.그들 모두는 한 분야의 최고에 이른 사람들이다.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 력이야 어떻든간에 최고가 되기를 원한다.둘째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최고가 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그래서 사람들은 더 극성을 부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자서전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4.주님은 우리에게 최고가 되는 길을 열어 주셨다.주님이 제시한 방법만 따른다 면 최고가 되는 길은 어렵지 않다.우리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다.그 방법이 무엇 일까

I.자기라는 길이 있다(38-40). A.서기관들이 택한 길이다.

1.남의 눈에 뛸수 있는 여러가지의 방법을 동원했다.1)긴 예복을 입었다. .목회자들의 화려한 까운,강단장식,박사후드=생각해볼 문제다.긴 예복을 좋아하는 한국교회 목사님들 중에 가짜박사가 너무나 많다. 2)높은 자리=이 역시 한국교회에 너무나 치명적인 약점이요 결점이다.교회 내 에서도 년말이 되면 각종 선교회의 총회가 열리는데,서로 회장이 되고 싶어한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 중에도 높은 자리를 원해서 숱하게 많은 돈을 투자하여 회 장 감투를 쓰려고 한다. 3)길게 기도 한다.영적인 교만을 의미 한다.

2.물질과시형이 있다.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교회에서 많은 액수의 헌금을 하되 믿음이 없이 한다.헌신을 위한 헌금이 아니라 높은 직분을 얻으려는 목적이다.실 력없는 정치가일수록 돈을 많이 써서 당선되려고 한다. B.우리 중에도 서기관처럼 목표를 달성하려는 자들이 있다.

1.하나님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부흥이 될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가지의 방법을 동원한 다.그래서 어떤 교회는 자신들의 소속된 교파까지도 단순히 부흥때문에 바꾸기도 한다.사람이 모일 수만 있는 방법이라면 연예인도 동원하고 세속적인 방법도 여과 없이 사용한다.

3.어떻게 하든 사람의 눈에 들게 하려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래서 목회 자에게 잘보이려 든다든지 또는 물질 공세를 취하기도 한다. C.최고의 길을 찾기 위해 외식을 일삼던 이들에게 주어진 결과는 심판날 더욱 무거운 형벌 이었다.

II.믿음이라는 길이 있다(41-44). A.과부가 택한 길이다.

1.부자들은 많은 액수를 헌금했다.그들은 형편이 넉넉했기 때문이다. 1)그들은 옷 한벌을 몇백만원씩 주고 사입는다. 2)돈으로 과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한다.

2.그러나 과부가 낸 액수는 가장 적은 단위였다.부자들이 낸 돈과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적은 금액이었다. 1)그러나 이돈은 과부가 갖고 있는 전 재산이었다. 2)하나님의 기준은 절대평가가 아니다.상대평가다.얼마를 냈느냐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몇%를 드렸느냐에 있다.

3.과부의 행동은 복음의 진수다. 1)복음은 의탁이다. "나"를 의탁해야 한다. 2)여인은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는데 이것이 바로 의탁이다.

4.주님은 이 여인의 행동과 믿음을 칭찬 하셨다.최고의 길이 열렸다. B.나를 맡길 때 최고의 길이 열린다.

1.믿는다는 것은 곧 "의탁"이요,맡기는 것이다. 1)아내들은 남편에게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2)자녀들은 부모에게 의탁해야 한다. 3)교인들은 목회자에게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4)모든 목회자는 주님께 자신을 의탁해야 한다.

2.주님께 인정받을 때 내 삶에 최고의 길이 열린다.

결론

1.최고가 되는 것은 모두의 소망이다.

2.그래서 외모를 꾸며 최고가 되보려고 애쓴다.

3.그러나 외모에 신경쓴 자들에게 주어진 판정은 더욱 무거운 형벌이었다.

4.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는 신앙인이다.

5.여인은 가장 적은 액수를 드렸지만 그의 전부를 드렸다는 점이다.6.믿고 맡길 때 주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길을 열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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