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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번제 (레 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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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에는 영원을 생각하며 기대하는 마음이 있고 또 신이나 신적인 존재를 인정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복을 받은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편리대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법대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레위기 인것입니다. 이 규칙대로 드려질때에 9절에 기록된 것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는 것입니다. 레 1:3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 여 속죄가 될 것이라 번제의 핵심은 제주 자신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기 위해서 드려지는 제사라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물도 중요하지만 이 제사에서 강조되어야 하는것은 내가 하나님앞에 열납된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금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헌금만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라 헌금을 드리신분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제주없는 제물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먼저 사람이 받아져야 합니다. 가인이 드린 제물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하나님께 열납되어질수 있는 가를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물은 누구나 드려야 합니다. 어느 누구나 예외는 없습니다. 제물이 될수 있는 것은 소,양,염소,비둘기를 드릴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것을 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 정성껏 드리면 됩니다. 소를 바칠수 있는 사람이 비둘기를 바친다면 그 정성을 하나님이 받으실수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없는 것을 원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주시지 않은것 달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성이 담긴것을 드려야 합니다. 헌금은 즉흥적인 것이 아닙니다. 미리 준비한 마음가운데 드려져야 사도 바울은 연보답다고 하였던것을 보게 됩니다.

 번제에 드려지는 제물은 반드시 살아있는 제물이 죽어져서 드려야 합니다. 다른 것은 일부분을 드리는데 번제는 제물이 몽땅 태워져야 합니다. 남김없이 다 태워져 드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왜 시끄럽고 문제가 생겨집니까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각을 떠서 드리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교회에서는 자기가 나타나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만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구원 받았고 예수님 덕분에 살기 때문에 예수님만을 높이려고 모인 삶들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 번제는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제사입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몽땅 태워져야 하는 제사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관계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자 봅시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와 범죄했을때 우리아에게 범죄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51편에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나이다...” 그리고 번제는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즉 강요가 아닌 자원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자원하여 지신 십자가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지어야할 십자가를 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때 하나님은 제물을 즉 우리를 향기롭게 받이시는 줄 믿습니다. 1:9,13,17,에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롬12:1에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구원받은 자의 올바른 삶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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