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화 목 제 물 (레 03:1-17)

첨부 1


번제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한다면 화목제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결과로 죄인과 하나님 사이의 화목을 이루신 것을 나타냅니다.
화목제는 드리는 사람의 의향에 따라서 세종류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감사제로서 기대할 수 없었던 복과 구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레7:15-)
그런데 레위기7:1

1.12에 보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릴때는 기름섞은 무교병과 함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즉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름을 섞은 무교병은 악의가 없는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서원제로 하나님께 서원할때 드리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낙헌제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구원이나 서원과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화목제가 레위기 순서에 의하면 번제 소제 화목제로서 세번째 나옵니다만 실상은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중에서 제일 나중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왜냐하면 화목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오는 궁극적 결과 이기 때문입니다. 또 화목이란 말은 히브리어에서는 번영 복 기쁨 행복 조화 평화등의 여러가지 읨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화목한다는 말은 단순히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과 좋아진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번영 복 기쁨 행복 하나님과의 조화와 같은 은혜롭고 복된 삶의 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화목제물
화목제물로 사용될수 있는 가축은 소와 양과 염소 입니다. 그런데 화목제물은 암 수의 구별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물들은 모두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화목을 위하여 십자가에 드려지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운 특성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물이 3가지로 드려지는 것은 지난 시간에 이미 말씀드린데로 드리는 사람의 형편에 따라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물에는 흠과 티가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화목제물의 특성
첫째로 새가 드려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새에 기름이 별로 없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댜. 제단에 기름을 태워드리는데 새에게는 그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제물의 성이 구별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와 교통하는데는 남녀의 구별이 없습니다.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남녀의 구별이 없이 쓰셨음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사사로 일한 드보라를 보게됩니다. 에스더가 이스라엘을 구한 사실도 보게 됩니다.
세번째로 화목제물은 부분적으로만 태우게 됩니다. 번제는 드려진 제물을 완전히 태웁니다. 그러나 화목제물은 일부분만 태우는 것입니다. 왜냐한면 하나님께서 취하실 몫이 있고 사람이 차지할 몫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목제물의 분배
제사를 드릴때 제사를 드리는 사람과 제사드리는 일을 중보하는 제사장과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다른 제사에서는 제사드리는 사람의 몫이 없습니다.그러나 화목제사는 그들이 차지하는 몫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화목제사는 나누는 제사입니다. 갈라 먹는 제사입니다.
제사장의 몫-레7:34 가슴과 우편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신자사이의 관계를 보다더 긴밀하게 해주는 역활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주고 축복을 비는 자로서,하나님은 제물의 일부를 몫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몫입니다.3:16-17 하나님께 기름과 피를 드리는데는 의미적으로 좋은것이라는 뜻과 피는 생명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