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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의 빛(2) (요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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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말씀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따르는 자에게안전함을 보장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보장해 주신다면 으리를 어떤것에서 보호해 주신다는 것인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파괴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막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어두움속에 있다면 우리에게 닥치는 위험들을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주의해 볼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의 범죄가 어두움 속에서 행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길가에 있는 등을 가르켜 흔히 가로등이라고 말합니다만 시에서 이것을 설치할 때 쓰는 용어가 아마 保安燈이라고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11:10보면 에수님께서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안에 없는고로 실족 하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만약에 사람이무지의 암흑이나, 죄의 암흑이나, 이 세상의 어두움에 실족하여 빠지게 된다면 무슨일이 벌어지게 되겠습니까
디오게네스라는 그리스도의 철학자는 대낮에도 불을 키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왜 대낮에 불을 키고 다니느냐고 물을때에 이 시대가 어두워서 그런다고 했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 거리가 밝아진것을 보게 됩니다. 즉 보안등을 많이 밝혀 놓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화려한 불빛아래서 얼마나 부도덕한 일이 퇴패적인 일이 벌어지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이 시대가 어느시대보다 어둡다는 것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금융실명제가 실시가 되었는데 검은돈 지하경제의 흐름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검다 지하다 라는 용어가 가르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떳떳하지 못한것을 말합니다.
수가성의 여인이 아무도 물길으러 오지 않는 정오의 시간에 우물에 온 것은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입니다. 떳떳하지 못한 생활때문에 사람을 만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즉 그는 영적으로 어두운 자리를 스스로 찾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참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까 어두움에서 벗어나 동리로 뛰어 들어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빛안에서 살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은 밝게 부끄러움없이 빛에 거하는 삶을 살게 되면 보장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어둠속에 다니면 상처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늘 말씀드리는 이야기 입니다만 여러분들은 항상 여러분이 머므르는 장소를 영적 분위기로 만들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직장을 예수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로 만들어야 합니다.어디 놀러 가드라도 거기서도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에 테레비를 볼라치면 안타까운 장면을 보게 됩니다.맥주 선전을 하는데 젊은 남여가 맥주잔을 멋있게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을 느끼고 배울 것인가 드라마의 主人公이 담대를 피우는 모습도 아주 보기 좋지 않은데 그런것을 멋있게 처리하는 화면을 보게 우리의 자녀는 그런것을 흉내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것들이 모두가 다 어둠의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것에 거의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므로 여러분들이 빛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도 빛을 보게 될것이고 영적환경속에서 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나니...말씀하신 예수님안에 들어와 항상 보호와 인도를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하셨는데 이 말씀은 우리가 어두운 길에서 등을 취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 이 빛은 생명의 빛이라고 하셨으니 우리의 생명을 건강하게 보존하며 윤택하게 하는 빛입니다. 모든 동식물에게 빛이 없으면 생명의 유지가 어렵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그리스도의 참빛을 받지 않으면 영적생명이 유지 될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빛안에 걸으면 넘어지지 아니합니다. 빛안에 걸으면 넘어질것을 염려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어두운 길을 걸을때 밤길 조심하여 걸으라고 주의를 주며 조심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적으로 주안에 있다면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마음에 담대함으로 세상을 살아갈수 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119: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실족지 않게 지키시고 우리의 장래까지도 통찰력을 주셔서 보도록하시고, 우리의 장래를 책임지시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날마다의 삶이 의욕적이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되는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안에 있기에 어떠한 경우도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살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이 아무리 어둡을 지라도, 우리는 또하나의 빛으로서 빛을 비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 나를 따르는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얼마나 놀랍고 얼마나 멋있는 삶의 양식 입니까 여러분 이러한 삶을 거부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준비하신 이 은혜를 거부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며, 이자리를 선택하고 주의 말씀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하며 이자리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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