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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속 건 제 (레 0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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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온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사임에 반하여, 속건제는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저질러지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앞에서의 범죄 입니다만, 특별히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워지고 있는 죄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속건제의 특징-1) 속건제는 개인적인 범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현저한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속건제는 반드시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아간이 범죄를 했습니다. 아간은 자기만 아는 죄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상은 하나님이 아셨습니다. 우리는 나 혼자만의 죄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하나님앞에 해결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입니다.

2) 부정한 것과 접촉한 죄에 대한 죄입니다.
불결한 것에 대한 접촉이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죄 문제를 속건제는 다루고 있습니다.(5:2,3읽음) 이것은 아마 위생적인 면에 있어서 상당한 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염시킬 수 있는 그런 성질 때문에 부정한 것을 만지지 못하도록 그렇게 정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시킬 때, 오늘날 우리를 부패케 할 수 있는 상황이나 사건으로 부터 우리를 성별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범죄는 하나님이 금하신 모든 것과 불결한 것들과 접촉하는데 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령 술집에 친구들을 따라가면서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렵습니다.주변의 환경이나 상황을 바꿔야 하고 피해야 하는데,그런 환경을 만들고서 어찌 자기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하와가 뱀하고 대화를 합니다.대화를 하는것 조차 나쁘다 할 수 있을런지 모르나, 선악과 문제가 나았을때 단호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해야 할 것을 안한 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문제, 맹세하고 그대로 실천하지 않은 죄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당연히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이런 당연히 지켜야 할 것들을 하지 않은 것도 죄입니다.(레5:4)
우리는 약속이나 맹세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조금 미안하게 생각하는 정도일때가 많습니다. 맹세도 누가 듣는데서 한것 만이 우리는 맹세로 생각하나 나혼자 속으로 한것도 하나님께 대한 맹세 이므로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하나님의 성물을 잘못 다룬 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레5:15-16)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얼마나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소유는 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입니다. 엄격하게 말해 내것이라고 주장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하나님것을 내것인양 생각하고 또 하나님께 드릴때도 가난한 영감님 동냥해 주는것 같은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그리고 그것도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5) 남의 물건에 대한 죄입니다.(6:2,3) 전당포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6) 부지중에 범한 죄에 대한 제사입니다. 우리가 나도 모르게 죄를 범해도 죄가 됩니다.(5:17,18)
우리가 기도할 때 때때로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하나님 제가 모르는 순간에 범한 죄가 있으면 생각나게 해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깨닫게 해 주셔서 하나님과의 은혜로운 관계가 지속되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면 죄를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을 해결해야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고 은혜가운데 우리가 살아갈 수 가 있습니다.1)자복해야 합니다.5:5
2)보상해야 합니다.5:16
삭개오의 회개를 보게 되는데, 그가 철저하게 회개했음을 보게 됩니다.자기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었으며 4배나 갚겠나이다 한것은, 그의 새로운 출발의 단호한 면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의지하여 우리의 죄를 자백하고 그 죄로 부터 돌아서야 합니다. 그리고 보상한다는 자세를 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입술로서만으로는 너무 가벼운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삭개오 처럼은 하지 못한다고 할 지라도 그와같은 결단의 자세는 자신의 의지를 시험하는데도 하나님께도 아주 아름다운 자세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늘 아름다운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으시기를 부탁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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