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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소원 (눅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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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세상이 하도 험악하여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자식이 재산을 주지 않는다고 부모를 망치로 때려 죽이지 않나, 이에 뒤질쎄라 철없는 자식을 죽이지를 않나, 너무 무정하고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좋은 자식이 많이 있고 좋은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자녀가 달라는 재산을 다 물려주고 나면 이다음에 늙어서 괄시받으며 사니까 죽어서 찢어 가지던가 마음대로 하드라도 살아서 가지고 있고 좋은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추한 노인으로 살지 말기를 권면했드랬는데, 자식이 재산을 달라는 것을 주지 않았다고 부모를 죽이니 무서워서 어디 말을 함부로 하겠습니까
이 땅의 부모들은 모두가 자기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명한 부모는 자식이 원하는 것을 다 주는것은 아닙니다. 요즈음 오렌지족 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줄 믿습니다. 이들은 부모가 저들이 달라는 데로 준 결과입니다.
진정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그 아버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기를 원하고,그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말씀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45:11을 보면...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 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이말씀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말씀입니다. 내 아들들의 일이라는 것은 장래에 오게 될 일입니다. 그것을 내게 부탁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니님은 우리의 장래를 우리의 장래를 당신에게 부탁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이 말씀을 의역하면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말하라. 너의 필요를 알려다오. 너의 원하는 것을 내게 알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를 원하고 하늘 창고를 활짝 열고 기다리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아니하시겠느뇨
이 말씀은 성경에 있는 기도에 관한 놀라운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기의 아들을 주시기 까지 했다면, 그것은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기도를 응답하실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저에게 저의 아들을 달라고 졸랐습니다. 이 아들이 얼마나 소중한 아들입니까 그런데 하도 졸라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부탁이 있습니다. 요한이가 입고 있던 옷을 주세요, 또는 요한이가 신었던 신을 주세요 한다면 그것을 주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분이 우리의 영적인 일과 영적인 삶을 위하여 달라고 하는 것이라면 은사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역대하7:14,15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 말씀은 성경중에 있는 위대한 부흥의 말씀입니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라고 하신 말씀은 “내가 네게 약속을 하마,나는 네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겠다. 네가 기도할 때 네게 내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 이래도 기도 안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죄송합니다. 이런 표현을 사용해서-마치 안달을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시편 기자는 62: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여러분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입니까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여러분의 사정을 들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여러분을 부를때에 여러분은 응답하시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이 부를때 에 언제고 응답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아름다운 예를 찾아 보겠습니다. 눅24:28,29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
이 말씀은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하셔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함께 말씀을 하시면서 걸으시는 중에 날이 저물어 저들이 촌에 들어가게 될때에 예수님은 짐짓 더가시려는 것처럼 하셨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강권하여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어두었나이다.라고 하면서 저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간청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저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그런데 만약 저들이 예수님을 붙들고 청하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이 얼마나 서운 하셨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경험을 하신분이 있을 것입니다.어떤 집에서 더 머물기를 원하였는데 붙잡지를 않는다던가 또는 식사라도 함께 하지고 하였으면 하는데 붙잡지를 않는 다든가 하는 경우를 경험했으리라 봅니다.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지 않는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거절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열왕기하 19:14,15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왕하19 15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의 위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왕 산혜립의 협박편지를 받아 가지고 하나님전에 나아가 편지를 펼쳐들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도의 내용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높이는 말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상기 하면서 하나님의 속성을 고백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경배를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저질르지 말고 늘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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