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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에게 있어 최선의 것 (마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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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게 있어 숭고한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철학적 종교적 명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질문은 全 人類의 물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질문의 對答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 質問의 대답의 成就가 너무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생이 추구하는 목적은 쉬운말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입니다. 혹 ‘나는 까짓거 행복하지 않아도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閉業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미도 가치도 없이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 합니다. 또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생겨지거나 누가 갖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개의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어떤 목적을 정해놓고 그것을 얻게 될것이면 행복하게 될것이라고 믿고 설정해 놓은 욕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구분해 보면,
(1)의식주의 문제 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이기도 합니다만 대개의 사람들은 더 맛있는 것을 찾아 구하며, 더 아름다운 옷을 입기를 원하며, 더 크고 안락한 집에서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그것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문민정부가 들어서서 첫 서울 시장으로 임명되었던 서울시장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을 한번도 직접 만나보지는 않았으나 글을 통해서 그분을 알고 마음속으로 존경할 만한 분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통령도 그렇게 믿고 서울 시장으로 임명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사생활을 볼때, 변호사로서 누구보다도 법을 잘 준수해야 할 분인데, 불법을 하면서 까지 어마어마한 집을 짖고 살고 싶은 마음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지, 이것이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입니다.
(2) 사람은 누구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을 갈망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건강만 할 수 있다면 무슨짓이든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것이 사람인것입니다.
(3)타인을 사랑하고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려고 하다 불륜을 저질르게 되기도 합니다.
(4)그리고 끝으로 명예욕입니다.이 욕구 때문에 목숨을 걸고 권세를 잡는 사람, 다른 사람을 희생해서라도 권세를 놓지 않다고 목숨을 잃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욕구들이 다 나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발전을 위해서 건전한 욕구로 발산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친 욕구와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양 생각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욕망들이 성취되면 행복하게 되리라 생각하지만, 막상 자기 나름대로의 욕망이 성취되었는데도 행복해지지 않게되자, 사람들은 더 큰 목적과 욕구로서 수정하여 추구하며 또 수정하고 다른 것을 찾아 헤메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단순히 동물적인 육체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물은 육체적 욕구가 충족되면 그 이상 바라지도 가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인간은 동물보다 선하거나 착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더 큰 욕구를 가지고 사는 것은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늘 말씀드립니다만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적인 것으로 아무리 채운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나는 만족해 하지 않는 것인데, 사람들은 욕구가 더 커야 되거나 이것이 아닌 다른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면서, 행복을 찾아 헤메이는 것입니다.
먼저도 지적을 했듯이 영과 육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가 충족되지 못할 때 인간은 갈증을 느끼게 되고 불행하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일반 사람들과의 근본적으로 생명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언젠가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성경은 일반 사람들의 생명을 사망의 동질성인 혼이라는 생명으로 표현하여 푸쉬케 라고 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생명을 조헤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본질적인 것이 다른 일반적인 사람과 거듭난 성도들의 욕구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 사도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했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 속한 영의 사람의 욕구는 영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의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인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를 진단 할 수 있는 말씀이고 또 우리가 올바른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保證해 줄 수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가르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볼때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이냐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가 없는 그리스도인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리스도없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로 표현을 하시었습니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는 더 이상 포도나무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진정으로 에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소욕을 쫒고 순종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고 자부 할 수 없는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그리스도의 삶이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안에 이루워 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한 일서 5장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 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우리가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지 못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겠습니까 … 그것은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체험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그것은 기쁨이 없는 삶입니다.평화가 없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메마른 삶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온전히 나의 삶의 주인으로 내 생활의 중심으로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아름다운 교회 아무리 유명한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에 다닌다고 할 지라도,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는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그하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31절에서 ‘너희는 생명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마실까,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생명이 음식보다 중하지 않으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하셨습니다.
여러분! 사람의 삶이 귀하다면 그 귀한것이, 삶 그 자체에 있다기 보다 精神과 目的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삶을 가졌다면 衣食住가 요구 됩니다. 이는 성자나 보통 사람이나를 막론하고 같습니다. 그러나 먼저 말한바와 같이 그 사람이 가진 목적과 정신이 무엇이냐가 그 사람의 어떤 사람이냐가 결정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소위 푸쉬케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일차원적인 욕망에 따라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영적소욕을 따라 살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우리의 모든 선택에 있어 항상 하나님의 뜻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있어 最優先權이 적어도 내가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속받은 사람이라고 고백하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서만 찾습니다. 이 말은 언듯 생각할 때에 나를 희생하는것 같이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우리의 主人이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곧, 나의 승리요 나의 기쁨이요 평화를 가져다 주는 축복된 생애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선은 다윗이 고백한 것 처럼 主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하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으니, 성도는 즉 그리스도인은 다시 말씀드려서 ‘조헤’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안에서만 행복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그리하면 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최우선권을 두고 하나님의 통치만을 바라고 사는 사람에게,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는 복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에 대해 계속적으로 추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이 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쉬운 말로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하여 사는 사람에게 육적인 문제로 의식주 문제로 시달림을 받게 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그의 義를 나태 낼 수 있도록 일 할 수 있도록 모든 필요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合한 다윗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다 이루게 하시겠다고 하시더니 그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물질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물질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뜻대로 백성을 다스리겠다고 지혜를 구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전에 아르헨티나 공화국 대통령이 주아르헨티나 미국 공사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건설한 사람은 하나님을 구하러 북 아메리카에 왔고, 우리 아르헨티나 건설자들은 금을 구하러 남 아메리카로 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구한 나라는 마지막에 금까지 얻어 세계로 선교사를 파송하여 오늘 우리가 복음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복의 매개가 되었고, 금을 구한 자들은 마지막 그것 까지도 잃고 형재 3등 국가로 전락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못견디게 그리워하며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찌무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때 우리들은 비행기를 타고서 공중을 달리듯, 장애가 많은 이 지상을 거침없이 달릴수 있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살때에 덤으로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성공적인 삶의 전제 조건이며 유일한 길임을 믿으시고 힘써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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