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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한나의 헌신 (삼상 0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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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집에서 성전까지의 거리는 약16킬로미터나 되는데,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처가 멀다고 생각하지를 않았습니다.그리고 예배를 방해하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배는 즐거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는 셰상 그 누구보다도 위대한 분을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것을 응답하시는 분이 거기서 우리를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음의 저들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고 했는데 이말은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담아두고 계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한나를 담아두신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너희가 내 마음에 있다고 한것 처럼 우리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절... 드디어 한나가 잉태의 복을 받았습니다. 젊은이들이 앞으로 자녀를 갖기를 원할때는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우연히 태어나는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 위대한 인물이 기도하고 태어난 자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지도자가 되었듯이 으늘날 성도들도 기도로 자식을 구하고 임신중에도 열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므로 휼륭한 자녀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경건한 가정은 위대한 인물들의 요람이 되는 것입니다. 한 인간의 실질적인 위대함은 영혼의 모든 능력의 발전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양심의 발전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시냇물이 불결한 물질이 있는 어떤 개천이나 강을 통과하게 된다면 그 물은 불결한 곳은 독소를 받아 들이게 될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어린아이의 양심도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를 에워싸고 있는 사람들의 성품으로 부터 성품을 취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그가 도덕적으로 부정한 가정에서 태어나게 되면 그의 도덕적 감정은 얼룩져 있을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독극물 한 방울이 물 한그릇에 골고루 퍼지듯이, 더렵혀진 양심은 그의 생애를 통해 그의 말과 행위를 통하여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와 반대로 경건한 가정에서의 어린 아이의 양심은 그것을 더럽힐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부터 주의 깊게 지켜지며 부모의 거룩한 모범을 따르고 지혜로운 가르침 가운데 위대한 인물의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인물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대법원장으로 계시던 분이 부동한 과다한 보유, 아니 부정한 방법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자리를 물러난 사건을 보게 됩니다. 절대로 역사는 이런 사람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자신의 안일과 부귀명성을 버리고 저 아프리카로 들어가 질병과 무지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슈바이쳐를 아프리카의 성자라고 존경하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경도 이런 신앙의 사람을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나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이름을 사무엘이라고 했는데.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이 한나의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한나가 그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은 특별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한나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한나가 사랑하는 아들을 볼때마다 그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 아이의 자라는 모습을 볼때마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사랑을 더욱 가지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자식을 부부가 살다보니 우연히 생겼다는 것과 하나님께 기도하여 얻은 아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사무엘을 볼때마다 이아이는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의 뜻으로 잘 키워야지 하는 마음의 결단을 가지고 더욱 기도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브닌나는 여러 자식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아들을 구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자! 여러분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그냥 살다보니 생겨서 아들과 하나님앞에 눈물로 기도하여 얻은 아들과의 차이가 어떻습니까
쉽게 얻은 아들보다 귀하게 얻은 아들입니다. 그의 존재의 가능성이 있기도 전에 하나님께 바쳐진 아들입니다.
한나는 그의 아들을 부를때마다, 각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경건한 사람들이 자녀를 하나님께 얻고 또 하나님께 맡기면서 키운 부모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삭 모세 사무엘 세례요한 삼손등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자녀가 진실로 복받은 아이로 자라도록 여러분의 신앙이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가정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정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태어나는 곳은 도덕성이 없는 곳이며 대부분 범죄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런 가정들은 아이를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을 진실히 경외하는 가정의 자녀는 경건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고 온유를 배우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사는가를 바르게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나와 엘가나는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기도를 했겠습니까 우리의 젊은이들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성도들도 자녀를 어떻게 하던지 신앙으로 이끌도록 노력하시고 기도 하시는 여러분 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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