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이 교회에 속한 성도님만 손을 (마 18:20)

오늘 이시대의 가치 기준은 큰것 많은것에다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커야되고 많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점도 크고 화려해야 많은 사람이 모여 듭니다.백화점도 큰 백화점이어야 사람이 많이 모여 듭니다.
많이 가져야 합니다. 성공기준이 그가 얼마큼 많이 가졌느냐에 따라 판단되는 시대입니다. 신랑 신부를 맞이하는데도 그사람의 인격이 중요한것이 아닌 그사람이 한달 수입이 얼마인가 재산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부모의 유산이 얼마인가를 가지고 좋은 사람이다 여부가 결정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교회도 몇명이나 모여 헌금이 얼마나 나와 교회가 얼마나 커 라는 잣대로서 사람은 평가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판단기준 영적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런 가치로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나라에가서 하나님으로 부터 책망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하나님이 다수를 기뻐했고 다수편에 서셨다는 것은 볼수 없습니다. 조금 전에 읽은 말씀에 두세사람이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작다는 것때문에 약자라는것 때문에 무조건 편이 되어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가 어느편에서 있으며 그들이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비록 숫자는 작을지라도 진리 편에 있는자를 기뻐하신다는 것 그리고 그들을 붙잡아 강한자를 많은자를 부끄럽게 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요 많은 사람이 모인 교회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때 그들은 가난하다고 하였고 그들은 비싼옷에 아름다움을 한껏 뽑내고 교회를 왔지만 예수님이 보실때는 벌거벗었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평가기준으로 어떻게 평가되어 지는가에 우리의 모든 관심을 가지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긴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사실 큰일을 하셧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일입니다만, 여러분을 콩해서 하나님의 일이 되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영광이 되는줄 믿습니다.
여러분 시작도 중요합니다. 끝까지 달음질을 하셔야 하고 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몇가지 부탁의 말씀을 올린다면...

1.예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예배는 생명과 같이 여기시고

2.기도 많이 하는 교회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초대교회의 탄생은 기도로 부터 탄생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3.앞 다투어 봉사 하시기 바랍니다. 야구장에 가서 구경하려고 밤새기다려 표사고 고향에 가려고 밤세 줄을 서서 표를 사는데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상급을 위해..

4.전도하시기 바랍니다.
가령 여기 계신 목사님이 능력이 대단하셔서 하루에 1천명씩 전도를 한다면, 지구상의 45억의 인구를 전도하려면 만2천328년이 걸립니다. 목사님이 만년이상을 살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일년에 한사람씩만 전도를 한다면 32년이면 42억몇천만명이 전도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열심히 전도하셔서 제가 다음 기회에 이 교회에 올 기회가 있을 때 제가 놀라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5.끝으로 목사님 사랑하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목사님의 기업입니다. 여러분이 목사님의 면류관입니다. 부끄어운 기업이 아니고 영광의 면류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권면의 말씀으로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