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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사역방법 (막 0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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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서 남 기고 가신 영혼구원의 발자취는 주님의 제자된 우리들이 따라야 할 완전한 모델 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주의 일에 대한 그럴듯한 이론도 있습니 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보이신 방법과 모본 보다 더 중시되어 져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각각의 일의 결과와 열매가 말해주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방법이 아닌 인간적인 기교에서 나온 시도가 주의 일을 좀 더 빨 리 그리고 좀 더 많은 결실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마는 하나같이 기 형적인 성장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게 되고 맙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이요, 열매 입니다. 많은 교회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맡은 일에 대한 부흥과 성장으로 열매를 맺혀야 한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으로 부흥 시키고 열매를 맺히 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바른 인식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최종 결산을 보는 날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 며, 이해하지 못해 할 것이며, 무슨 착오가 생겼을지 모르니 재심을 청구 하나이다! 주여!!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주님의 답변은 간단합니다.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으 시렵니까-'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말씀도 전하고, 주의 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주의 이름으로 귀 신도 쫏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직분을 맡지 않았습니까' 이같이 슬픈 변 명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려면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의 사역 모범을 잘 배워 따라야 할 것입니다.

 1.사역보다 기도가 앞서야 열매를 맺힙니다.(35절)

우리 주님은 기도 없이 그 어떤 사역도 행하시지 않았습니다. 기도를 받으셔야 할 그분이 왜 그토록 열심히 기도하셨을까요 그것은 기도가 주 의 일의 열매를 좌우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EX.)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 올라 갔을때 산아래 남아있었던 제자들이 당 했던 낭패는 사역의 열매가 기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음을 분명히 가려켜 주 는 사건입니다.

주님께서 평소에 기도하기를 힘쓰신 그 자체가 기도의 권위와 중요성 을 입증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기도에 사용되는 시간을 마치 허비되는 시간인 것처럼 느끼 며, 생각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필수 과목 입니다. 더구나, 열매를 원하는 주의 사역자들에게 기도는 더욱더 소중한 요소 입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아니고서는 지속적인 영적 능력과 건실한 열매를 기대 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알고 또, 충분한 은사와 능력을 체험했을 찌라도 기도 의 시간을 필요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기도할 때에 정 상적인 사역이 가능하며, 능력있는 사역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리고 칭찬 받을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2.적극적으로 일 할때 열매를 맺힙니다.(36-39절)

우리 주님은 가만히 계셔도 사람들이 그 계시는 곳을 알아내어 찾아들었 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들이 올때 까지 기다리시지 않으셨습니다.

본문 38절에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 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것 처럼 복음이란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것입니다. 복음이란 물건 을 파는 가게처럼 손님이 찾아올때 까지 소극적으로 기다리는 사역이 아 닙니다. 복음의 사역은 적극적인 것이기에 교회 문을 활짝 열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전도 일꾼들을 파송하여 영혼들을 찾아내어 인도하는 사역입 니다.

한 달란트주의자 처럼 소극적으로 재능을 땅속에 뭍어 놓고서야 어찌 열 매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자 처럼 이른 아 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사람들을 찾아가 장사하는 적극적인 믿음을 소 유한 자 만이 천국의 열매를 맺힐수 있는 것입니다.

 3.최대의 관심사가 오직 복음일 때에 열매를 맺힙니다.(40-45절)

예수님의 기도는 복음의 능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전도도 복 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교육)은 모두 복음 이었습 니다. 긍휼을 베푸시며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도 복음의 능력을 나타 내시 기 위함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복음을 위해 살아 가셨습니다. 예수 님의 명성이 병고치는 이적으로 유명해 지는 것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 히려 병 고치는 이적으로 유명해짐으로 복음이 방해 받게 될 것을 우려 하 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40-45절에서 예수님은 문둥병자를 고쳐주시는 대 이적을 베푸시고는 사람들이 복음에 대한 관심보다 이적에대한 관심을 더 크게 가 지게 될것을 우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문둥병자에게 43-44절에서 예수님 은 엄히 경계하사 삼가 아무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라! 고 명했습니다.그러 나, 그 문둥병자는 그 명령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우려하 신 바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45절에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일 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 나아오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신통력이 있는 자', '기적을 베푸는 자' 라는 명성 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사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로부 터 구원해 줄 정치적 메시야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차 였습니다. 그러므로, 여차하면 능력 많으신 예수께 몰려와 그러한 능력으로 세상 권력을 장악하 고 이스라엘을 정치적 구원으로 이끌어 줄 것을 요구할 것이 뻔한 일이었 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문둥병자로 인하여 명성을 얻게 되면 오히려 그 것이 당신의 사역의 본질적인 목적인 복음전파와 인류구원의 사역이 방해 받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분명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복 음을 위해서 문둥병자에게 함구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복음 이외의 부수적인 주변 일로 복음이 등한시 되고 퇴색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복음 만이 드러내는 예수님의 사역모본에 서 참 열매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복음의 사명을 부여받은 성도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주님 앞에서 복음 의 열매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참 열매를 내 놓을 수 있겠 습니까 그것은 고민한다고 되어질 일이 아닙니다. 머리를 짜 묘책을 모색 한다 고해서 되어질 일도 못됩니다. 오직, 주님이 보여주신 방법대로 따를 때 만이 열매를 내 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주의 일을 하기전에 반드시 기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 기를 작정하십시다.

그리고,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적극적인 믿음의 자세로 충성 하십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존귀에 처하든 비천한 자리로 내려가든 범사에 복음이 힘차게 드러나며, 전파되는 일에 우리의 모든 것을 걸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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