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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랑을 멈추신 주님 (막 0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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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두가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는 겨자씨 비유에 관한 말씀이고, 둘째로는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이적기사에 관한 말씀입니다.

천국은 겨자씨와 같습니다. 처음 심을 때는 보잘것 없이 미세했지만 이것이 땅에 심긴 후에는 다른 종류의 풀과는 상대가 안될 만큼, 공중 의 새가 그늘을 피할 수 있도록 크게 성장합니다.

겨자씨의 비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아가 교회와 천 국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예수는 사회적,가정적,정치적,종교적으로 보나 겨자씨와 같습니다.

예수는 미천한 곳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요셉의 직업은 목수 였습니다. 그 당시 목수는 그리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습 니다.

즉 작고 보잘 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난 예수는 작은 겨자씨와 비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이 없습니 다. 예수를 통하여 죄에서 건져냄을 받고 영원한 쉼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겨자씨는 교회로도 상징됩니다.

예수의 죽음 부활 승천 이후 마가의 다락방에서는 12사도와 1백20문 도들이 모여 성령을 받은 역사적 사건이 바로 교회의 첫 모델인 것입 니다.

이것이 나아가 천국으로 확장되는 것이 겨자씨 속에 나타나고 있는 천국의 비유인 것입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확장되듯이 교회도 작은 것에서 큰것으로 확 장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누루과도 같아서 부풀어서 확장되는 것과 같 습니다.

천국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지만 아무나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예복이 없거나 신랑을 맞이할 등불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 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살후 3:2)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 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이적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자들은 예수와 함께 동행하였고 풍랑을 만났을때 제자들은 주무시 는 예수를 배웠고, 예수는 풍랑을 잠잠케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주님 은 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우리네 인생은 날마다 순풍만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욥과 같이 풍랑 을 만날 때도 있듯이, 그러나 욥은 풍랑을 잘 헤쳐나와 하나님의 축복 을 배나 받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풍랑을 만났을 때 주님께 아뢸줄 알고 주님을 올바로 믿을 때 풍랑을 헤쳐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풍랑을 만날 때 모든 것을 예수께 맡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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