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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 (마 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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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앙 생활이란 어떤 행위를 하는가 보다 어떤 사람이 되는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떠한 종교적 행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신 앙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위험한 일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산상보훈 특히 팔복의 성품은 내가 올바른 복음의 신앙가운데 서있는가 서있지 못한가를 시험해보는 시금석이 됩니다.

1. 가난한 심령 가난한 심령이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서서 하나님을 뵈올때 인간이 가지게 되는 심령 상태로서 곧 가난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아는 자입니 다.

2. 애통하는 심령 애통하는 자는 자기의 죄와 허물, 타인의 죄,세상의 죄와 고통에 대하여 슬퍼하 며 가슴아파 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각오를 새롭게 하여 죄를 미워하고 멀리하며 주님께로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3. 온유한 심령 온유는 원래 야생마를 길들일 때 사용하던 단어였습니다. 자기에게 의가 없 고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애통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잔인할 수 있을까요 온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심령 의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는것,거룩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혼이 살 아있는 증거는 이러한 "의"에 대한 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것입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심령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성도들의 성품은 남을 긍휼히 여기는 것으 로 나타납니다. 6.청결한심령 위선이없는진실한마음입니다. 순수하여 섞인 것이 없는 즉 구별된 마음입니다.

7. 화평케 하는 심령 평화를 사랑하거나 지키는자 정도가 아닌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를 만들어 내는자 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먼저 화평케 된자여야 합 니다.

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이 성품은 위의 7가지 성품의 결론과 같습니다. 즉 진실로 우리가 위의 성품들 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과거에 우리 주님께 퍼부었던 핍박을 우리에게도 퍼부을 것을 말합니다.

이런 성품을 가진 사람만이 비로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 니다. 소금은 숨어서 빛을 나타나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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