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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셉과 성탄절 (마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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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지만 요셉에게 있어서는 즐거움 보다 당혹스럽고 고통스러운 사건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 면 정혼한 여인이 자기와 관계없이 잉태된 것입니다. "키두씽"이라 고 부르는 유대인의 정혼은 오늘의 약혼과 달리 정혼한 날로 부터 남편과 아내로 부를 수가 있었습니다.(19절) 만일 잉태한 사실을 공 개하면 여인은 수치를 당하는 정도 이상으로 돌에 맞아 죽을것이며, 같이 살자니 부정한 생각을 씻는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했던 것입니다.요셉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1.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19절) 사랑하는 사람의 부정을 용서한다는 것은 사실상 더 어렵습니 다. 용서보다는 복수의 감정이 치밀어 더 잔인하게 될 수도 있습니 다. 사랑했기 때문에 배신감을 더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 은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가만히 끊고자 했던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의 인격을 대변하기를 "의로운 자"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2.요셉은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20,22절) 성경이 말하는 요셉은 무엇보다 그의 순종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줄 아는 사람이엇습니다.

꿈의 현몽을 통해서라도 주의 뜻을 들을 줄 알았기 때문에 주의 뜻 을 따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분부대로 행하여 아내 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행함 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요셉은 인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25절)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 13:4), 성령의 열매는 오래참음(갈 5:22)이며, 소망의 인내 (살전1:3) 가 있어야하며,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해야하며 (히12:1),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1:4) 고 했습니 다. 성경의 많은 주제 가운데 인내보다 더 강조하는 주제도 그리 많 지 않을 것입니다. 인내는 성숙의 척도요 신앙의 핵심입니다. 요셉 은 인내의 사람으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는 함께 살면서도 (25절) 아들을 낳을때 까지 동침치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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