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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양선 (마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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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성령의 열매 가운데 <양선>은 하나님의 속성에 가장 가깝다. 어떤관원이 예수님을 향하여 "선한 선생님"이라고 불렀을 때 예수님은 "하나님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눅18:18,19)고 하셨다.

2) <선함>이라는 말은 절대적인 의미에서는 오직 하나님께만 쓸 수 있다.

사람은 아무리 선하다 해도 상대적인 의미에서만 선할 뿐이다.

3) 악이 어둠의 열매라면 선은 빛의 열매이다(엡5:8,9). 만일 인간의 언행이 악에 속한다면 악한 열매를 맺을 것이고, 선하신 하나님께 속한다면 선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마12:35).

4) 선은 그리스도인에게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게 하고, 타인의 행복을 위하여 봉사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선의 결과는 선을 행하는 자에게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5) 그러나 인간은 선을 원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실행할 힘이 없다. 인간의 욕망은 인간을 꼼짝 못하게 결박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면서살게 하셨지만 인간 속에서 악한 것으로 변해 버렸다.

6) 예수 그리스도만이 악의 근원을 뿌리뽑고 인간의 마음 안에서 악을 이기게 하실 수 있다. 주님은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의 죽음에이르기까지 끝내 순종하셨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7) 주님은 인간에게 성령을 보내심으로 성령의 열매로서 선을 행하며 살도록 하셨다. 인간은 이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를 받아 선을 행하고(갈6:9-10), 착하게 행동하고(마5:16), 선으로써 악을 이기게 된다(롬12:21).

8) 이러한 주님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로 주시는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가진 것을 팔고"(마19:21), "그리스도를 따르고"(마10:38), "자기를 버리고십자가를 지는"(마16:24) 자기포기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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