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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를 누구로 믿는가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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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믿는 대상이 있습니다. 믿음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산 사람 의 증거가 됩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하듯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도 다양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인간들의 헛된 욕망에서 되어진 일입니다.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자기를 위하여 믿음의 대상을 선택합니다.믿음의 대 상을 선택한다는 일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선택한 신앙의 대상들은 사람들의 생각과 그리고 자기들을 유익하기 위하여서 필요 한 것만을 구하는 고로 그 대상이 심히 천하거나 모순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우상이 되어서 살아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 말은 인간들이 자기의 능력을 의지하여 스스로 신이 되는 것을 말합니 다. 또는 사람들이 자기의 머리와 재능으로 고안한 형상을 믿으면서 안심하 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상의 종교는 모두 사람들의 생각에 의하여 만들어낸 작품에 불과합니다.

 현대인들의 우상은 물질입니다. 물질이면 인생의 전부인 것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생활 모순입니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고 사는 오늘의 사람들은 인간미가 상실될 뿐 아니라 인간의 근본을 잃었습니다. 이 렇게된 세상은 인간의 삶의 목적도 그리고 인간의 삶의 내용도 모두 사람의 삶이 아니며 이성이 없는 동물과 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의 모습은 잃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느니 원 래 사랑도 있고 진실도 있었으며 의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의 타락으로 다 없어졌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모습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사 람들이 만든 우상을 섬기는 자는 우상과 같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의 길을 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근본 은 믿음의 뿌리가 잘 내려져야 합니다. 믿음의 대상이 잘못되거나 믿음의 내용이 잘못되어 있으면 인생의 삶의 전부는 다 헛수고에 끝이고 맙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가장 중요한 믿음의 대상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고 하나 님을 믿어서 구원을 얻게 하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1. 예수님의 물음

사람들은 하나님의 물음에 바르게 답하고 응답하는 것이 믿음인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물으십니다. 그 물으심은 인간의 지 식을 알기 위하여서가 아니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게를 맺기 위하여 물으시 는 중에 '예수님이 누구시냐'라고 물으십니다. 이러한 질몬 앞에서 사람들 은 당황하게 되며 그리고 말 문이 막힙니다.

 하나님은 신이라는 말 한 마디가 대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으 니 창조주라는 사실과 우주와 만물을 섭리하시고 지배자라는 것과 또한 심 판의 주가 되신다는 일도 바르게 고백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빈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3년간 훈련을 시키는 중에 믿음에 대하여 물으시는 기 회를 가졌습니다. '세상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물음을 물었습니다.

이러한 물음은 제자들과 세상 사람들과의 어떤 구별된 이해를 요구하신 것으로 생각되며 세상 사람의 신앙 상태를 아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 들의 믿음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신앙의 물음이 필요 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도 믿음의 확신이 부족한 것은 믿음이 사람 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대 한 믿음의 고백은 사람들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 은 사람들의 이성으로가 아니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 께 대한 고백이 그들의 상식 내지는 세상의 여론을 듣고서 하는 말을 하는 고로 바른 신앙의 고백이 못되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전하여 오는 신앙의 인물과 대상은 선지자, 엘리야 또는 예레미 야, 세례 요한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빈다. 이러한 믿음의 고백은 그 당시의 상식이지 바른 믿음의 고백이 못되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들으시고자 하 는 고백도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예수님께 대한 고백을 한갖 선생으로, 또는 위이으로 사랑의 실천자로, 또는 인간의 도덕과 윤리의 모범자로 생각하고 마는 예가 많기 때문에 현대인의 신앙 고백도 잘못된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믿음은 세상적 이며 어디까지나 비신앙적인 것이비다.

 어떤 일이든지 분명하게 알아야 하고 또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하 나님을 섬기는 일에 대하여 예수님은 그 대답의 확실성을 알려 주시기로 작 정하신 것이비다. 그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물으신 것입니 다. 현대의 타락상을 잘못된 신앙의 대상인 우상 때문입니다. 우상은 하나 님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과 사람들의 수공물이고 했습니다. 오늘의 우상은 돈, 권력,성(sex)등이 우상화 되어 타락한 시대로 무서운 죄악상이 발생되 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2. 베드로의 신앙고백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로 믿느냐에 따라서 그 일생 아니 영원 한 세계까지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우선 성경의 내용을 보는 것이 중요합 니다.

 이러한 일을 잘 보기 위하여서는 1643년에 영국에서의 신학자와 목사들의 모임을 통하여서 장기적인 회의에 의하여서 결정이 되어 내려오는 것을 보 면 알게 됩니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성경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 님 자신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과 믿음과 생에 필요한 모든 것에 관하여 하 나님이 가지신 모든 계획이 성경 안에 분명히 나타나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좋고 필요한 귀결로서 성서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이 성경 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기록한 것이 성 경입니다 (딤후 3:16-17).

1) 하나님에 대하여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은 한분 뿐이시 며 그의 존재는 무한하시고 완전하시고 가장 순결하신 영입니다(고전 8:4-6). 그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신으로 완전하십니다. 사랑이 가장 많으시고(요일 4:8),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소, 선과 진리가 충만하시 고, 부정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출 34:6-7).

 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우리들의 구주이심을 믿는 믿음의 주가 되 심을 믿는 것이 믿음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의 사이에서 인 간의 불화와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죄를 대신하여 주심으로 인류의 구세 주가 되셨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하나님의 도움에 의하여 고백케 될 때에 주님은 만족 하였습니다. 참 진리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이므로 언제나 하나님의 영에 의 한 감동감화만이 참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생 활이 바르게 고백된 생활에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참된 신앙의 고백 후에 오는 축복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선하고 참될 때에 상급이 있으며 삶의 보람을 찾게 되어져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 거짓을 말하고 상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제 아무리 악한 세상에서라도 악인이 잘 되는 일은 없습니다. 언제나 악인은 망하고 선한 사람은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 세상의 일입니 다.

 베드로에게 칭찬하신 주님은 '네가 베드로라(반석이라는 뜻) 내 교회를 세 우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교회의 기초는 이 세상의 어느 곳이 아 니고 (돌이나 흙 위가 아니며, 사람의 생각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 음의 터 위에 교회는 세워져야 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길 은 교회의 참된 사명을 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의 어떤 단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진 영적 단체로써 신성한 단체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며 하 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기에 교회는 신성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 을 알게 하려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 니라"(딤전 3:15) 이러한 교회는 사람들의 힘에 의하여 통치되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의 은혜로 통치가 되는 것입니다.

 개개인이 믿음, 가정의 믿음, 교회의 믿음이'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할 때에 참된 믿음으로써의 생명력이 있으며 참된 구원 의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세상 에서 약한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시사 자신의 의로써 인류의 죄를 담당하사 구원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그는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시어 인간들이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이 되십니다 (롬 1:3-5).

 3) 성령에 관하여는,하나님의 삼위중에 한 위로써 인간들의 마음을 감동시 키시고 감화를 시키시는 일을 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며 인가들의 마음을 감화하사 구원케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인간들의 불신과 죄의 마음을 감동하시며 변 하게 하여 믿음 안으로 이끄시는 영의 힘이 성령이십니다.

 4) 특히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서는, 믿는 사람들에게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심으로 인하여 죄가 처리되고 깨끗케 하여 주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아 새사람이 된 것입 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을 받은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이며 은혜인 것입니 다(갈 3:13). 믿는 사람들은 사탄의 멍에와 속박 가운데서 해방을 받았으며 악한 고뇌와 죽음의 고통에서 영원히 해방을 받은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은혜입니다.

 이상에서 대강 믿음에 대한 중심교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 이 신앙고백이 잘못되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며 이단을 섬기는 일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할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러한 고백은 네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고백은 인간 베드로의 고백이 아니라고 할 때에 오늘날도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께 로부터 와야 합니다. 믿음의 고백을 잘하면 복이 있으며 영원한 축복이 임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고백이 이 세상 사람들의 믿음의 내용들과 같이 잘못된 것이라면 믿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일은 '하 나님께로부터'라고 하였다. 이 말은 은혜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참된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결코 약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의 기둥으로 진 리의 터전으로 생명의 충만이 있기에 교회는 이 세상의 권세가 이기지를 못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베드로에게는 천국 열쇠를 준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 의 권세와 능력을 주시며 영원한 영생과 영광을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른 믿음으로 큰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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