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교회에서의 우리활동 (마 1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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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 기는 교회와 관계가 없는 것 같이 생각하거나 교회에 대하여 잘못 알 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결코 예배당 건물이 아니다. 또는 목사님이나 장로님으로 구 성되는 당회가 곧 교회는 아니다. 교회는 어른들만의 것도 아니며 어 떤 특정인이 교회가 될 수 없다. 그러면 교회란 무엇인가 잠시 토의해 보자.
교회라는 말은 헬라어의 '에클레시아'인데 세상에서 구별하여 불러맨 무리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 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따라서 교회에서의 우리의 역할도 큰 것이다.
우리 모두가 모여서 교회가 된다면 우리의 역할을 곧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근거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1. 신앙고백의 교회 (마16:16) 그러면 교회의 공통기반은 무엇인가 어떠한 기초위에 사람들을 불러 내어 회중을 이루었는가 생각해 보자.
예수님께서 하루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 었다. 세례 요한이라고도 하고 엘리야, 예레미야라고도 한다고 대답했 다. 이때에 예수님은 재차 묻기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 냐" 하시니 제자들 중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다.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예수님은 이 대답을 들으시고 매우 만족하여 말씀하셨다."너는 베드로라.내가 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울터인데 죽음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교회의 영 원한 기초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신앙을 고백할 때 우리는 바로 교회의 회원이고, 교 회가 되는 것이다.
이같은 신앙고백은, 예수님 이외에 그 누구도, 그 무엇이라도 우리의 주님이 될 수 없다는 고백이다. 히틀러가 결코 교회의 주인일 수 없다 고 고백했던 독일의 고백교회는 규명하다. 어떠한 권력도 어떠한 금력 도, 그리고 아무리 그럴듯한 주의 주장도 예수님을 대신하여 우리의 주님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운동선수나, 가 수나, 일류대학 뺏지가 결코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교회는 이같은 신앙고백을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 우리도 또한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을 고배하며 성장한다. 예배시에 함께 고백하는 공동
의 고백으로는 사도신경이 있다. 이는 사도들의 신앙을 초대교회의 지 도자들이 정리하여 교회에 신경으로 물려준 것이다.
2. 아름다운 행실 (벧전 2:12) 베드로 사도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여 교회의 초석을 놓았지만, 그 같은 고백 뒤에는 아름다운 행실이 따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여러 분은 이방사람들 가운데서 행실을 아름답게 하시오 (벧전 2:12)."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선행의 의무를 지닌다. 우리도 교회의 여러가 지 프로그램을 통해서나 개인적으로나 아름다운 행실에 힘써야 한다.
국가에서 충효를 강조하기 전에 그리스도인은 모름지기 나라를 사랑하 고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알아야 한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베드로 사도는 강조하고 있다(벧전 2:15). 학생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칭찬들을 만한 선생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3. 선교하는 교회 (마 28:19-2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명령이 바로 선 교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19)." 이 말씀은 모든 교회에 주신 명령이다.세계는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인간은 누구나 선교의 대상이며 인간들의 공동체인 민족과 나라들이며 그들의 문화, 즉 철학, 예술, 과학기술 등도 모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 학교 사회라고 예외일 수 없고 십대라고 제외되지 않는다.
흔히 학생들은 교회와 자신을 구별하기 쉬운데 교회의 바른 뜻은 예 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신앙고백만 할 뿐 아니 라,아름다운 행실에 힘쓰는 단체이며, 온 세계와 모든 사람에게 복음 을 전하는 선교 단체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 기는 교회와 관계가 없는 것 같이 생각하거나 교회에 대하여 잘못 알 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결코 예배당 건물이 아니다. 또는 목사님이나 장로님으로 구 성되는 당회가 곧 교회는 아니다. 교회는 어른들만의 것도 아니며 어 떤 특정인이 교회가 될 수 없다. 그러면 교회란 무엇인가 잠시 토의해 보자.
교회라는 말은 헬라어의 '에클레시아'인데 세상에서 구별하여 불러맨 무리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 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따라서 교회에서의 우리의 역할도 큰 것이다.
우리 모두가 모여서 교회가 된다면 우리의 역할을 곧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근거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1. 신앙고백의 교회 (마16:16) 그러면 교회의 공통기반은 무엇인가 어떠한 기초위에 사람들을 불러 내어 회중을 이루었는가 생각해 보자.
예수님께서 하루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 었다. 세례 요한이라고도 하고 엘리야, 예레미야라고도 한다고 대답했 다. 이때에 예수님은 재차 묻기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 냐" 하시니 제자들 중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다.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예수님은 이 대답을 들으시고 매우 만족하여 말씀하셨다."너는 베드로라.내가 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울터인데 죽음의 권세가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교회의 영 원한 기초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신앙을 고백할 때 우리는 바로 교회의 회원이고, 교 회가 되는 것이다.
이같은 신앙고백은, 예수님 이외에 그 누구도, 그 무엇이라도 우리의 주님이 될 수 없다는 고백이다. 히틀러가 결코 교회의 주인일 수 없다 고 고백했던 독일의 고백교회는 규명하다. 어떠한 권력도 어떠한 금력 도, 그리고 아무리 그럴듯한 주의 주장도 예수님을 대신하여 우리의 주님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운동선수나, 가 수나, 일류대학 뺏지가 결코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교회는 이같은 신앙고백을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 우리도 또한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을 고배하며 성장한다. 예배시에 함께 고백하는 공동
의 고백으로는 사도신경이 있다. 이는 사도들의 신앙을 초대교회의 지 도자들이 정리하여 교회에 신경으로 물려준 것이다.
2. 아름다운 행실 (벧전 2:12) 베드로 사도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여 교회의 초석을 놓았지만, 그 같은 고백 뒤에는 아름다운 행실이 따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여러 분은 이방사람들 가운데서 행실을 아름답게 하시오 (벧전 2:12)."
교회는 세상에 대하여 선행의 의무를 지닌다. 우리도 교회의 여러가 지 프로그램을 통해서나 개인적으로나 아름다운 행실에 힘써야 한다.
국가에서 충효를 강조하기 전에 그리스도인은 모름지기 나라를 사랑하 고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알아야 한다.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베드로 사도는 강조하고 있다(벧전 2:15). 학생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칭찬들을 만한 선생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3. 선교하는 교회 (마 28:19-2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명령이 바로 선 교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19)." 이 말씀은 모든 교회에 주신 명령이다.세계는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인간은 누구나 선교의 대상이며 인간들의 공동체인 민족과 나라들이며 그들의 문화, 즉 철학, 예술, 과학기술 등도 모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 학교 사회라고 예외일 수 없고 십대라고 제외되지 않는다.
흔히 학생들은 교회와 자신을 구별하기 쉬운데 교회의 바른 뜻은 예 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신앙고백만 할 뿐 아니 라,아름다운 행실에 힘쓰는 단체이며, 온 세계와 모든 사람에게 복음 을 전하는 선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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