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방박사들과 성탄 (마 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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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이면서 94년도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주일입니다. 94년도를 돌아볼 때 나의 목회가 너무나 부족했음을 시인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 죄송스럽고 여러 성도들 앞에 부끄러운 마음이 금할 길이 없습니다. 94년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 신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사랑으로 성지순례에 다녀올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지순례 중에 특히 잊지 못할 일은 시내산을 올랐을 때의 그 감격과 감람산에서 예루살렘 성을 건너다 볼 때의 그 감격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지순례에 꼭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인 베들레헴도 가보았습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9km정도 떨어진 곳인데 지금은 예루살렘시가 확장되는 바람에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이 거의 맞붙은 정도가 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이 꽤나 먼줄 알았는데 자동차를 타고 가서인지 아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베들레헴은 높은 언덕위에 세워진 동리로 떡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게
그리고 성지순례에 꼭 들르는 곳 중에 한 곳인 베들레헴도 가보았습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9km정도 떨어진 곳인데 지금은 예루살렘시가 확장되는 바람에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이 거의 맞붙은 정도가 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이 꽤나 먼줄 알았는데 자동차를 타고 가서인지 아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베들레헴은 높은 언덕위에 세워진 동리로 떡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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