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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각성의 이유1 (마 2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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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적인 각성을 바라며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해서 영적인 각성은 하나님의 뜻이기 떠문이다. 우리가 성경책을 읽으면서 거기에 나타난 영적각성을 색연필로 표시한다면 거의 절반 가량이 칠해 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영적 각성에 관한 메시지가 많다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며 회복하시며 부흥시키시는 메 시지를 많이 담고 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숨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찾으셨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 이 말은 하나님이 몰라서 물으심이 아니다.

시편 기자는 139: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주께서 나의 안고 일어섬을 아 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아담은 고백하였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하여 숨었나이다.'(창 3:10) 영적각성은 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이다.

회개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다. (행 3:19)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 고향으로 향하는 야곱은 얍복강에서 씨름하고 있었 다. 오락이나 천하장사를 꿈꾸며 가진 씨름이 아니다. 생사가 걸려있는 시험이다 야곱은 사자에게 나를 축복하소서 하면서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다.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는 분부를 받은 두 아들에 대하여 묻는 질문이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고 명하신다. 대답은 있으나 행 동이 없는 아들보다는 비록 싫소이다하고 부인하였으나 후에 '뉘우치고' 간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아들이라는 말씀이다.

세리와 창기들은 스스로 죄인이라고 여기는 존재들이다. 믿지도 않고 따르지 도 않는 너희-소위 유대인이라 자부하는 이들 보다 그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리라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분이라고 말한다. 이 예수님이 부르실 때 베드로는 배와 그물과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다. 새로운 깨달음이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주님을 세번이나 모른다 부인하였던 베드로이지만 예수는 조용한 갈릴리 바닷가에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 냐 물으셨다. 이러한 깨우침은 잠자는 베드로를 다시금 일으켜 세웠다.

그는 하루에 3,000 명을 회개케 하는 능력의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다. 한사람 베드로의 깨달음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이것이 영적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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