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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신도 자아상을 바로 정립하라 (마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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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급격한 성장은 한국 교회가 자기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고, 표류하는 돛단배처럼 우리의 뇌리속에 남아 있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모 든 세인에게는 긍정적인 교회의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람들속 에 애야기꺼리로 남아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교회의 이미지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 것인가

그것은 바로 교회가 자기의 이미지를 개선해야 하는데 그 이미지개선은 바로 교회가 교회의 본질적인 예배와 양육과 증거의 사명위치로 돌아가는 것이다.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이제 교회의 구성원인 평신도 자신들의 자기 의 자아상을 바로 정립해 나가는데 한국 교회의 모습이 달려있다.

 즉 교회의 체질의 개선은 평신도의 자아상에 대한 의식 구조에 달려 있음 을 의미한다. 평신도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면 한국 교회는 영원히 변화되지 못하는 체질로 되어지고 말 것이다.

 만일 평신도 자신이 교회안에서 능동적인 주체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교회안에서 피동적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교회안에서 피동적인 들러리 로 남아 있다면 교회 체질 개선을 불가능할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무력한 거인으로 변해가고 있다 평신도 자신이 교회 의 주체로 돌아서야 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객체이며 구경꾼으로 머물러 있는 평신도를 주체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가

그것은 강도 높은 평신도 제자훈련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필자는 제안하고 싶다. 교회 지도자들이 무기력한 교회훈련으로 생동감있는 평신도를 만들지 못하고 무기력한 평신도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능력있는 평신도를 잠자는 거인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이제 한국 교회는 이러한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평신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내어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평신도 자신을 능력있고 힘 있는 평신도를 만들어 가야한다

평신도 자신들도 교회 안의 구경꾼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무사는 체 육관 링 안에서 평신도는 링 안에 있는 무사가 지칠때까지 링 밖에서 환호 하며 즐기는 잘못된 교회관과 평신도관에서 벗어나서 강도높은 제자훈련을 통하여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해 나가야 한다.

 평신도 자아상을 바로 정립하지 않고는 한국 교회의 체질 개선은 불가능 하다. 이러한 평신도 자아상의 바른 정립은 오직 강도 높은 평신도 훈련만 이 가능한 것을 깨닫고 평신도 자신이 자발적인 훈련에 참여하여 성숙된 평 신도로 바꾸어지길 기대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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