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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은 빛 (마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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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빛을 보았고"란 말씀은 빛이 나를 인도한다는 말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힘이 없을때애 힘이 되어 주시고 기쁨의 길을 알려주는 일들이 곧 빛입니다.

그러면 빛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랍니다.

여러분 밤입니다. 아이가 엄마 심부름을 갔다오다가 손에 들었던 돈을 떨어 뜨렸답니다. 떨어진 돈을 찾기 위하여 전등을 켰습니다. 훤하게 잘보입니다.

"저기 큰돌밑에 돈이 있구나!"하고 얼른 주어들고 집으로 갔지요.

"예수님은 빛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는 선생님이라는 뜻입니다.

 예 화

로마의 철학가 "세네가"가 어렸을 때였습니다. 아ㅏ가 큰말이 좋아서 큰말을 사서 길렀습니다. 아빠가 잘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세네가는 학교를 갔다와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옳지 알았다. 우리 아빠가 말을 못타니까 내가 말을 타고 놀아야 되겠다." 그리고 말을 타고 조용한 산밑길을 찾아 갔습니다.

세네가는 너무도 재미가 났습니다. 그래서 생각 없이 막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이길을 자전거만 타고 다니는 자전거 길입니다. 끝없이 끝없이 재미가 나서 갔지만 이제는 돌아와야 되겠는데 너무도 먼길을 와서 다시 돌아갈 길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아마 한 백리쯤 온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해는 졌습니다.

어두운 장막은 온 하늘을 덮어 캄캄합니다. 시내를 벗어나 백리를 달려왔으니 산골도 아주 깊은 산골입니다. 이제는 자전거길도 벗어났습니다.

세네가는 두려운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도 지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더욱 더 무서운 생각이 났습니다. 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두눈에서는 눈물이 쪼로롱 흘러 내 려 두볼을 타고 떨어집니다.

세네가는 훌쩍 훌쩍 울면서 말에서 내렸습니다. 산에서 호랑이가 나오는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얼른 말을 다시 올라 탔습니다.

세네가는 생각이 났습니다.

"옳지 예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해준다고 우리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예수님께 기도해야지!" 그리고 말잔등에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여 기도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길이 라 좋았는데 지금은 자전거 길을 지나 그냥 깊고 험한 산골 길입니다. 길을 몰라 걱 정입니다. 해도 져서 캄캄합니다. 예수님 무서워요. 무섭지 않게 하여 주시고 또 우 리집가는 길을 찾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그리고 눈을 감은 채 가만히 고개를 들지 않고 있는데 평안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때부터 무서운 생각이 싹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무슨 생각이 들려옵니다.

"세네가야 걱정말라 발걸음을 돌려 천천히 몰고 가면 말은 너희집을 찾아간다. 말 은왔던 길을 잘 찾아간다. " "예수님 감사해요 그럼 가겠어요"하고 "뚜벅 뚜벅" 말을 몰고 갑니다. 캄캄한 밤 산길이지만 조금도 두려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세네가는 입에서부터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예수사랑 하심은 거룩하신 말이요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아요. 날 사랑하심 날 사랑 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셨네" 그러는 동안에 훤하게 전등 불 빛이 비치었습니다. 세네가 동리에 왔습니다. 세네 가는 말에서 내려서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평안히 두려운 생각도 없이 찬송을 부르면서 우리 집 에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엄마가 기다렸다가 세네가가 들어오니 두눈이 둥그래서 물었습니다.

"세네가야 이 캄캄한 밤에 어디 갔었느냐 응" "엄마 말을 타고 멀리 멀리 갔었어요. 처음에는 무섭고 엄마 생각이 나서 울었는데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으니 마음이 평안해 하면 찬송을 부르면서 잘왔어요." "오--그렇단다 언제나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면 잘인도해 주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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