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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광의 하나님 (마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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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은 누구나 다 첫째 계명이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서 사랑하라"는 것임을 다 알고 있다. 하나님만 죽도록 섬기자면 너무 도 힘들텐데 왜 그렇게 하는가 그렇게 하면 자기에게 이익이 오리라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는 것이다. 유익을 전혀 구하지말고 순수하게 하 나님 섬기기만 하려고 나온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순수한 거짓말 이다.

무슨 유익인가여기서 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 수준의 복인가. 아니 면 세상수준의 복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 나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의 이익을 사랑하기 때문이 다. 진짜 좋은게 뭔지 아직 몰라서 그렇다. 그러니 하는 일이 잘되면 감사하고 잘 안되면 원망을 한다. 어디누가 잘되도 감사하고 안되도 감사를 하는가

이차 대전시 아들이 전사한 한 부부가 있었다. 아픔을 딛고 교회에 나온 부부는 하나님께 거금을 바쳤다. "좋은 아들을 이십년동안 주심 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을 천국에 받아주심을 감사합니다."그것을 보고 어느 남편이 말했다. "여보, 우리도 저 살마들처럼 감사헌금 합 시다."아내가 물었다. "아니 우리 애는 아직 살아있찌 않아요!" 바로 그것 때문에 하는거요."

드디어 이 사람은 평범한 일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 시작한 것 이다. 그리고 보통 일에서도 힘을 주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은 영광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감사하지 않을게 없다. 아직 온 몸 의 모든 부분이 있음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직업이 있음을 힘들어 도 하나님과 함께 살아나갈 삶을 모두다 감사한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까.

열이면 열. 일이 잘되어야 감사하고 보통 때나 안될때는 불평한다. 하지만 잘 풀리면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잠간이고 곧 마음이 우쭐해지 고 느긋해 지는게 인간이다. 그래서 조금만 살펴 보면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물건이요 명예요 욕심임이 드러난다. 생 각해 보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내 소원을 사랑하는가하나님은 단지 심부름꾼이 아닌가.

그래서 평생토록 하나님을 심부름꾼으로 모시고 다니니 하나님이 내 수준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어도 아무 유익이 없단 말인가 그냥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고 고생하고 힘들게 살 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인가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유익이 아니라 우 리의 유익을 위해서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귀절이 성경에는 수없이 많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 른것은 유익하게 하기 위함이한 것이다. 웬만한 유익이라면 부르지도 않는다. 엄청난 유익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의 수준에 따라서 그 리고 신앙의 깊이에 따라서 하나님께 기대하는 유익이 다 다르다. 그 기대하는 내용이 바로 얻을 내용이다. 또한 거기 따라서 하나님께 드 리는 감사와 찬양도 다르다.

다시 첫째 계명으로 돌아가보자."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서 사랑하라. "왜 이 말을 주셨는가 그와 함께 하나님은 덧붙이신다.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아니 누가 하나님 이에 다른 신을 섬 기겠는가. 귀신을 섬기겠는가부처님이나 조상신을 섬기겠는가. 이말 은 하나님 외에 사랑하고 사모하는 모든 것들을 다 신으로 지칭하고 있는것이다.

마음 속에 늘 사랑하고 있는게 있다면 그게 바로 신이다. 내가 유명 해지는걸 원하는가또는 내가 부자가 되기 원하는가이미 유명해지고 얼마만큼 부자가 되었지만 더 높이되고 더 부자가 되기 원하는가 내 가 바로 신이다.하지만 자식이 잘되고 사업이 잘되기만 원하는가 그 들이 바로 우상이다.하나님이 있을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우상인 것이다.

그러면 좋은 것을 아무 것도 원하지 말란 말인가그저 무미건조하게 하나님만 원하고 있으란 말인가옛날 수도사들처럼 다 없애고 사랑하 는 사람도 끊고 산속에 들어가서 하나님만 섬기란 말인가 그건 아니 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원하 는 것이 하나님 속에서 나오고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이 됨을 알라고 가 르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내가 내 신이다. 네가 말하는 모든 것은 내게 서 나온다. 그들이 스스로 있는 것처럼 그들을 경배하지 말하라. 어디 서 나왔는지 그 근원을 밝히보라. 그것들은 신이 아니다.그것들은 영 원하지 않다. 시간이 지마년 사라지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가치가 없 다. 나를 잡으라. 그들은 모두 내게서 나온다. 그것뿐 아니라 좋은 것 들은 모두 내게서 나온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대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영원히 있습니다."는 고백이 나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오늘의 주제이다. 자 기의 영광을 전혀 구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자랑되게 한다. 왜냐 하면 모든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한 순간 도 잊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는 그 그늘에 깃들이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은 다윗왕이었다.그도 유명해지고 싶었고 그도 부자가 되고 싶었다.그도 자녀가 잘되기를 바랐다. 그도 전쟁에 이기고 싶었고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높이고 싶었따.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이 자기 속에서 나오지 않음을 알았다. 지금 있는 모든 것도 자기 것이 아님을 알았다. 모두가 빌려받은 것이요 모든걸 공급하시는 이는 하나님임을 알았다.

그래서 고백했다. "하나님이시여 주만이 내 주되십니다. 주 외에는 내 복이 없습니다. "그렇다 그에게는 자식이 왕관이 아내들이 건강이 복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림자 복이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따. 그러니까 자신은 아무 것도 자랑할게 없었따. 단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말했다. "다윗은 노래 잘하는 사람이다. "그게 그의 전공이었다.

보라 다윗의 평생에 그가 무슨 자랑을 했던가! 자기 자랑은 전혀 없 다. 모두가 하나님으르부터 왔지 않은가! 그저 자기 할 일은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감사하는 것뿐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말했다. "주여 나와 내 아비 집이 무엇인건데 이렇게 까지 해 주십니 까나는 감격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모든 찬양을 하나님께만 돌리 는데 영광은 무궁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모두다 하나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사 용하였다.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대리석과 백향목 을 위해서 주의 종들을 위해서 모든 금은을 다 바쳤다. 그럴수록 그에 게 바쳐지는 금은보화는 셀 수가 없었다.그는 이것들을 초개처럼 여기 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기기를 원했다. 거기 기쁨과 행복이 다 있기 때문이다.

자 다시 확인해 보라.왜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 하라"고 하시는가왜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시는가여 기 다윗이 그 해답을 주지 않았는가! 하나님이 사랑받고 싶어서가 아 니다. 하나님이 이 그 해답을 주지 않았는가! 하나님이 사랑받고 싶어 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괴롭히려는게 아니다. 하나님을 우리에 게 주시려는 것이다. 진짜 유익 곧 하나님의 행복과 능력을 우리가 송 유하되 영원히 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명령하신다. "네가 너희 조상들에게 해 준 일 들은 잊지 말라. 내게 베푼 일들을 잊지 말라. 내가 네게 해주는 일들 을 잊지말라."인간처럼 자기가 한 일들을 알아달라는 것일까그래서 댓가를 지불해 달라는 것일까아니다.하나님은 그 일들을 통해서 우리 에게 은혜를 주신다.우리에게 용기와 확신을 준다. 그리고 더 주실 것 을 믿게 한다.

미국 그랜트 레피즈시에 가면 제럴드 포드 박물관이 있다.여기에 한 우주이의 조각이 있다. 저드 넬슨이란 조각가의 작품이다. 이 조각은 우주공간에 유형하는 형태이다. 발이 아래 붙어있는데도 몸이 떠있는 것 같다. 육중한 대리석 조각이 부풀어오른 옷과 같고 그 안의 사람이 서서히 움직이는 것 느낌을 준다.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그 사실성 에 영감을 받는다.

넬슨은 처음 이 조각의 의뢰를 받고 고민했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존재를 실감있게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그는 이태리로 갔다. 거기서 영감을 얻으려는 것이다.거기서 그는 과거 거장들의 조각들을 보았다. 대리석을 밀가루 반죽처럼 주무르던 위대한 작가들이었다. 미켈란젤로 의 다윗상은 흰 대리석으로 튀어나온 근육과 핏줄, 긍지에 넘치는 자 태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테레사의 환희를 묘사한 베르니니의 조각은 그를 사 로잡았다. 길고 가벼운 옷을 입은 천사가 그 여인의 가슴에 창을 겨누 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한 독수리의 조각은 하늘을 향해 막 날아오르고 있었다. 깃털 하나까지 완전한 흰 독수리 였는데 그 새의 날개짓으로 주위에 바람이 이는 것 같았다. 이 영원한 작품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넬슨은 보았다. 사람들은 바뀌어도 계속 숨쉬고 있는 하나님의 영감 을 사람들은 그 작품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그러나 신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작품을 영원하게 하는 힘에 감동된다. 그것이 무엇인 가 그 작품에 생명을 주고 또한 사람들에게 삶의 신비와 용기를 주는 가 그것은 작가들 즉 위대한 신앙인들을 통해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영이었다.

넬슨은 깨달았다. 하나님은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만드셨 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을 주셨다. 창작은 자신 속에 있는 하나님의 창조력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앞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 셨듯이 자신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그는 기도한 다. "하나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을 통해 일하듯이 나를 통 해 일하십니다."

그는 이제 모든 위대한 작품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축복에서 하나님 을 만난다. 위대한 인물에게서 하나님을 만난다. 그들은 질투의 대상 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여주는 감사한 존재들이다. 뿐만 아니다 세상사 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하나님은 어디서나 자신의 선함과 위대하심을 보여주고 계셨다. 이제 그는 감사와 영광을 어디로 돌려야 하는지 깨닫게 된 것이다.

무엇이 사람들의 문제인가보이는 아름다운 것에 미치는 것이다. 그 것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그림자인데 그것을 영원한 것처럼 사모하 는 것이다. 그것들을 많이 가진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깔본 다. 그러나 그것들이 자랑의 대상인가솔로몬은 말한다. "자기의 힘을 자랑말라. 자기의 재산을 자랑말라. 그것들은 그림자다. 명철해서 하 나님 아는 것을 자랑하라."

넬슨은 작품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한다. 자신은 감추고 하 나님만 높이면 그 영광에 참여한다. 우리도 그것을 목표로 삼는다. 작품뿐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표시한다. 언어 행동에서 하나님이 실리게 하라 생각도 하나님처럼 하라. 그가 우리 속에 확실 히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졌기 때문이 다. 감사하고 영감을 느끼라.

그런 마음으로 일어서라. 하나님은 남들이 내개 잘해야 사랑하지 않 는다. 아내가 남편이 자식이 밉게 놀아도 맘에 안든다고 나대로 행동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이라면 아무렇게나 말하고 아무렇 게나 행동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자기의 긍지를 헐고 아무렇게 살지 않는다.과거의 거장들이 위대한 인물들이 아픔 가운데 하나님을 표현한 것과 같다.

아무 것도 자랑하지 말라.단지 하나님만이 자랑되게 하라. 그것이 영 원한 것이다. 세상의 것들에 미치지 말라. 하나님의 영원에 참여하라. 세상 것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스리라. 무슨 직업이건 무슨 이권이 건 하나님의 마음으로 작품처럼 다루라. 그래서 매사에 하나님의 영감 이 흘러나오는 삶을 살아보자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라."얼마 나 좋은 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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