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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치료자 예수 (마 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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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세상에 출생하는 순간부터 여러가지 질병과 싸우게 됩니다. 쉽게 이길 수 있는 질병이 있는가하면 극복하기 힘든 질병에 이르기까지 가 기 각색의 질병이 있습니다.

젖머은 어린아이에서 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특이 한 질병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사람은 생리적이며 병리학적인 증상의 수 많은 질병과 항상 싸우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다가오는 질병중에는 의사나 약품으로 치료가 안되는 질 병도 있습니다. 정신상태의 병, 도덕적인 질병, 기질상의 질병, 문화의 병, 신앙상의 질병과 같은 것입니다. 또 마음의 병도 있고 고독이라는 병도 있 습니다.

고독하고 병든 80세의 노인이 네살짜리 어린아이와 친한 친구가된 후에 건 강을 되찾았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건강이란 단순한 병 리학적인 질병의 치료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체가 항상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어느 질병엔가 걸려 있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치료자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 건강진단 을 받아가면서 각종 병에서 치료함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첫째로, 육신의 병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육체의 질병은 그 성격에 따라 병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있고 전혀 알아낼 수가 없는 질병도 있습니다. 폐병, 암, 간질환 같은 질병은 그리 아 픈 줄을 잘 모르고 병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쉽게 알아낼 수 없는 병이 사 실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병이 발생하자마자 금방 알아낼 수 있또록 통증을 가져오는 병은 고치기가 쉬운 병입니다.

의학이 발달하여서 어려운 난치의 병도 의약의 덕택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아 초기에 치료를 받 거나 병을 이기는 지혜와 노력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부주의로 병에 희생되거나 극복을 못 해서 불행하게 되지 않도록 건강의 복을 누려야 되겠습니다. 건강의 복을 누리는 것을 늘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건강의 보을 누리는 것 을 늘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의약으로 못 고치는 무서운 질병 이라도 기도로 주님의 도움을 받으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 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주님안에서 항상 건강 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마음의 병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상태가 완벽하리만큼 건강하사디고 확신하십니까공연 히 불안하거나, 허전하거나, 울적한 상태는 아닙니다.

어떤 일에 집중이 잘 안되고 모든 일이 귀찮고 짜증이 나는 그러한 일은 없으십니까 만일 여러분의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여러분의 인격의 허 약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마음의 상태가 온전해야 합니다. 마음에 병이 들어 있으면 그때는 육체적인 질병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걱 정되고 불안하고 무섭고,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는 입맛이 떨어지기도 합니 다. 마음이 상하거나 비뚤어진 상태에서는 생활이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병을 치료받아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기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건전하고 온전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즐거운 마음과 건전하고 착한 마 음과 희망에 넘치는 의지, 어떤 확신과 용기와 담력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고 치료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셋째로, 도덕적인 질병을 고쳐야 됩니다. 도덕적인 질병이 너무 깊다보니 부모를 살해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부모 에게 효도하지 못하면 도덕적인 질병에 걸려잇는 것이빈다. 의리가 없다든 지, 정직하지 못하든지, 순결하지 못하거나 친절하지 못하거나 또는 이기심 에 얽매여 있으면 도덕적인 질병에 깊이 걸려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 든 이웃과 도의적인 인간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건전해야 합니다. 형제간에 서로 우애해야 합니 다. 간음을 범하거나, 도적질하거나 속이거나, 살인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죽을 병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사회풍조 중에는 도덕적으로 큰 질환에 걸려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덕이 문란해지고 사회 도덕이 무색해져 가고 있습니다. 사회 는 큰 질병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이를 고치지 못하면 사회는 파멸이 오고 야 말것입니다.예수님은 이 부도덕한 인간관계와 사회를 천국운동으로써 보다 나은 인간관계와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룩하시려고 온갖 부도덕한 죄를 깨우치시고 회개케 하시고 바른 관계를 맺게 하셔서 사회를 파멸에서 구원 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두 다 부도덕한 삶을 뉘우치고 고침을 받아 건전한 인간관계를 회복하여 이땅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해야 되겠습니다.

넷째로 기질의 병을 고쳐야 됩니다.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온순하고, 성 실하고,책임감이 강하고, 신용이 있고, 인내심이 있고,다정다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 의를 위하여 용감하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교만하고, 난폭하고, 무책임하고, 무지비하고, 부정직하고, 저 속하거나, 비겁하거나 성실치 못하고 악독한 기질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 습니다.

이같은 불량한 기질을 고치지 못하면 항상 그들은 인격적인 파탄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기질상으로도 거듭나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고 참을성 없던 사람이 인내심으로 덕을 세우게 되고 부정직하던 사람이 정직 한 사람이 되도록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냥 쉽게 되는 일이 아닙 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고침을 받는 길 뿐입니다. 기질상의 질병에 걸려 있어도 예수님 앞에만 나오면 모두 고칠 수 있습니다. 기질적으고 교 만한 사람도 겸손한 사람으로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독선적이고 핍박적이 며 비햅동적인 개인주의 기질도 모두 큰 병입니다. 모두 그리스도 앞에 나 와서 진찰받고 성령의 체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다섯째로,의식구조의 질병을 고쳐 되겠습니다. 어떤 사건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편견이나 선입주견으로 판단하거나 속단을 하는 그런 경솔한 성격은 아닌가 점검해 조십시오. 오랜 종속적 관 념을 벗어버리지 못한 경우나,지나친 어떤 열등으식에 사로잡힌 경우는 없 는지요권력에 아부하여 언제나 편한 길만 택한다든지 항상 야당적인 기질 과 의식구조 때문에 비판적이고 거부반응만 일으키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 요, 남을 배쳔하고 다른 문화, 다른 단체, 다른 민족은 무조건 배격하고, 거부하고, 우리 것과 내것만 인정하는 그런 편협한 의식구조 속에서 생활 하지는 않는가요 모든 일을 이해관계로만 판단하여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 활하며, 미신적인생각이나 요행을 항상 바라거나, 무턱대고 모험한 저지르

는 사고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인격에 깊이 병든 것입니다. 그런 병을 고 쳐야 합니다.

예수 앞에 나와서 겸손하게 자신의 의식구조가 건전한 것인가 아니면 병든 것인가를 진찰합따고 합당한 사람으로 그리고 좀 진취성 있는 사람으로 으 리의 사람으로, 좀 논리적이며,과학적이며 도의적이며 포용적인 폭넓은 의 식구조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자아에 집착되고 자기 주의와 자기감정과 기분에만 좌우되는 의식구조에서는 언제나 소인이 되고 성장하지 못하는 보 잘것 없는 인간이되고 말 것입니다. 모든 잘못된 의식구조를 뜯어고침을 받 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로 영혼에 병든 것을 고침 받아야 되겠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기 싫으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이 마음에 부 담이 가고 예배에 참석하거나 성경읽고 공부하며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에 관심이 없거나 열심이 없으면 이런 사람이 바로 영혼이 병든 사람입니다. 병이 드련 입맛이 없어지고 입맛이 없어지면 음식 탓을 하게 되는 것처럼 자기 영혼에 병이 들고 믿음에 병이 든 것은 생각 못하고 교회 탓하고 목사 탓하고 이론만 내세우면서 육체대로만 사는 사람들이 있 습니다. 믿음이 병든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잘 먹 고 잘 소화시키고 강한 체력을 얻어 가지가 맡은 일에 열심을 다 하는 사람 이 건강하고 건전한 육체인 것처럼 우리는 영혼의 양식을 사모하고 즐겨받 아 먹고 실천하면서 주의 일에 힘쓰는 건강한 신앙과 영적 상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앞에 신앙에 병든 것은 없나 영적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정확하게 진단을 받은 후 예수님께서 고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천국복 음을 전하실 때 많은 병자들이 나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각종 육체의 질 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고, 수많은 정신병 질환자들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많은 귀신들린 사람, 정신상태가 비정상적인 악령에 지배를 받 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활이 건전하지 못한 사람들, 부도덕한 사람들,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던 사람들도 모두 치료를 받았으며 영혼의 병 든 사람들이 모두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았습니다.

세리 마태는 새 사람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인격적으로 병들었떤 마태같 은 사람을 고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이 의원으로 오셨다과니히 말씀하 셨습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으로 "우리 연약한 것으 마담당하시 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진실로 에수님은 모든 질병에 걸 린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병든 것 있습 니까 또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병든 것이 있습니까 다 예수님을 통해 치료 받으십시오. 인격적으로나 영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병든 모든 것을 부끄러움 없이 주님앞에 나와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 수님은 만병의 의원으로서 모든 문제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치료가 되십 니다.

모두 예수님께 치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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