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의 생활화 (히 10:38)

이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가치있게 사 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가치있게 살려면 예수 님의 구원을 받고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의를 추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늘나라를 위해 살아가는데는 예배와 성결과 전도와 사랑 실천 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실 때 모인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 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 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 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 리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해당되는 명령입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성도가 가정에서, 이웃에서, 일터에 서, 사회에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증거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역할을 다 한 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믿음과 증거를 통해 죄에 찢기고, 저 주에 시달리고, 죽음의 절망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웃에게 생명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항상 회개하고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천국의 은혜에 대한 지식을 소상하게 알아야 합 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예언하기를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습니 다. 하나님의 진리는 영의 양식이며 삶의 등불이며 힘입니다. 모든것은 들 의 풀처럼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성도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있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말씀의 생활화를 이 루며 성도답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의 사람으로 담대히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진리 를 깨닫고도 주저하는 사람은 훌륭한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주의 증인이 라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 는 것 없을지라도 불퇴진의 신앙으로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38절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지금 이 시간에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 증인은 주를 믿는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증인을 통해 하늘나라를 확장하십니다. 이 세상은 일시적인 세상입니다. 영원한 나라는 주의 재림후에 있을 하늘나라 뿐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체험하고 증거하며 살다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하나 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 풍습을 좇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공직자들의 청렴한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