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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아이 (엡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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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가운데 가정을 꾸려 나갈수 있도록 가족들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설하신 교회공동체와 가정 공동체가 성장할수 있도록 이 두공동체에 공동으로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가족공동체가 어느 한 부분만 잘되어도 않됩니다.가정 공동체의 구성원을 살펴보면 부부와 자녀입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합쳐 질때 이세상에서 하늘의 기쁨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 천국을 바라본다면 이 지상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장차 우리가 누릴 영원한 천국의 기쁨을 가정과 지상 교회에서 맛보고 소망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것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면서 가정의 기쁨을 시편기자는 이렇게 노래 하고 있습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도다
시128:3

이런 형통의 복이 우리 대동로교회 성도들의 가정위에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포도나무와 같은 아내 감람나무와 같은 자식의 복된 열매를 얻기 위하여 나무는 가꾸기 나름 인 것입니다.

자식 그 자체가 감람 나무와 같이 유익한 나무의 열매가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작년에 모장학사가 대학 입시부정으로 잡혀가면서 우리집은 이제 끝장이다. 자식이 원수다라고 한탄한 뉴스를 보고 가족 구성원 이 갖춰워 지고 돈이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사시 사철 기쁨의 포도나무가 열매를 열고 윤택의 기름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가꾸듯이 가족 구성원을 가꾸워 나가야 하겠다는 뜻으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이들을 우리의 가정의 화원에서 감람 나무와 같은 자녀로 키울수 있는 지 살펴보고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나무를 잘 키우려면 나무가 자라는 방해되는 요소들은 제거하고 필요한 요소들은 공급해 줌으로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나게 됩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병충해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쳐 주고 한편으로는 물을 대 주고 비료를 공급해 주면 나무는 튼튼히 자라고 우리 사람들에게 유익한 기쁨을 주는 것과 마찬 가지로 우리가정에 보내 주신 하나님의 어린아이들에게도 불필요한 것과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3절은 자녀들에게 주시는 교훈이며 4절은 부모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가정에서 하나님의 어린 아이로 키우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 말씀에는 우리 부모들에게 두가지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어린 아이로 자라나는 데 방해 되는 것을 제거하라는 명령이요 하나 하나님의 어린 아이가 하나님의 아이로 자라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는 것과 양육하라는 명령입니다. 오늘날 자식들이 원수다라고 하는 말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는 해당되는 말이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창설하시고 자녀들을 보내 주실때 복덩어리로 보내 주셨지 결코 원수로 보내 주시지 아니했습니다. 다만 자식을 원수라고 말하는 그 부모가 자식을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보따리로 삼았기 때문에 자식이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럼 먼저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의 감람나무와 같은 복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자녀들을 키우는데 방해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들의 분노가 자녀를 정상적으로 자라나는데 부모의 분노가 하나님의 아이를 자라나는 것을 방해 합니다.
1)분노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분노는 인간의 기본 감정인 희노애락중에 하나인 노에서 연유된 감정입니다. 이 분노라는 것은 자연 발생적인 감정입니다. 마치 호수와 같은 마음에 돌을 떨어질때 물결이 일어나는 같은 자연 스런 반응입니다. 호수가 살아있다는 것은 유리같이 물결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호수는 죽은 호수 입니다. 그러므로 노 그자체는 단순한 반사적인 변화입니다. 불의를 보고 참지못하는 의로운 분노가 있습니다. 여러분 요즘 부정 부패가 드러 날때에 우리 속에서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정의 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분노를 내지 말라 하시지 아니했습니다. 우리가 슬 픈 일을 당하면 우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 어떤 자극이 일어날때 성을 낼수도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분을 낼수가 있습니다. 분을 내지 말라는 말은 울지말라 웃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을 계속 내고 있으면 마귀가 틈을 탄다는 것입니다.

분노를 여러 단계로 한번 생각 해보겠습니다.

(1) 단순한 노를 품는 단계입니다. 노를 품고 있으면 속상하고 아타가우며 괴로운 상태입니다. 분이 계속그대로 계속할수 없습니다. 인내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넘게 되면 노가 터지는 단계가 있습니다.
(2)분노의 단계가 되면 자기를 자제하지 못하고 무절제 한 행동을 하게 되고 언성이 높아 지며 고함을 지르거나 욕설을 하게 되고 조롱하고 비난하게 됩니다.
이때 부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우리 가정에서 자라나는 하나님의 어린아이는 쉽게 이 분노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3)격노와 진노의 단계입니다.
복수하고 앙갚음의 단계로 나아가게 되고 상대방에게 신체적으로 분을 참지못하여 앙갚음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라나야 할 우리에게 맞겨 주신 하나님의 어린아이는 그 마음속에 앙갚음과 공격하고 용서 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마음의 자리를 잡아 갑니다.

2)그러면 이런 분노가 왜 생기게 됩니까

(1)무엇을 정확히 알지 못할때 분노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오해가 분노를 일으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분노를 일으킵니다.

(2)내가 약하고 약점이 들어 날때에 분노가 일어납니다.

(3)열등감을 느낄때 일어납니다.

(4)습관적으로 분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불의 를 보았을때에 분노가 일어납니다.

3)분노가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분노는 분노를 내는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분노를 당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정신 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반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심리적으로 자녀들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온화 마음에 여러 갈래의 마음으로 갈라놓습니다.불안하고 두려움이 긴장하고 우울하고 적개심이 마음에서 발생합니다. 여러분 분노를 낼때의 그 마음의 불쾌한 모든 것이 분내을당하는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 되는 것입니다. 분노를 낸다는 것은 내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아이에게 옮기는 것입니다.

(2)결국 이런 내면의 분노를 풀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심한 편두통 소화불량 설사 궤양 고혈압 또는 심장마비까지 일으키는 신체적 징후를 발견하게 됩니다.

(3)영적으로 종종 죄로 가득찬 생각과 욕망은 함부로 내뱉는 말로 어린아이의 영혼을 짓밝아 놓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4)자라나는 어린아이에게 노여움 곧 분노가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라는 것으 ㄴ누구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 분노를 처리할까를 잘모르고 그대로 잘 실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하나님의 어린 아이를 잘 맡아 기를려면 분노로 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부모들이 분노로 부터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 자녀들을 노엽게하지 않게 할수가 있습니다.

노여움으로 부터 해방되는 방법 열가지를 어린이 주일 선물로여러부모님께 드립니다.

(1)나를 노하게 만든 그 상항에서 잠간 떠나십시요 심호홉 잠깐의 떠남이 분노의 시동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2)일단 행동을 멈추고 조용히 묵상 하십시요 분노가 일어날려고 하는 순간에는 말하는 행동까지도 멈춥십시요

(3)되새김질 하지 마시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 봅십시요 나를 화나게 한 사건을 생각하면 할수록 복수와 앙갚음할 술책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4)나를 화나게 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십시요 화나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 상황을 보면 화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5)상대방이 왜 화를 내는냐 하면 아 나자신도 모르고 화를 내었었구나 하고 인정 하십시요 흔히 내가 화를 내지 아니했는데 화를 냈다고 다투게 되다보면 또 분노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6)평소에 자기가 분을 내는 원인이 무엇인지 심사숙고 해 봅십시요 일때문인지 사업문제 때문인지 내 성격 때문인지

(7)절제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중에 절제가 들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8)분노를 성숙한 방법으로 다루어 보십시요
차근 차근 자기의 분노를 상대방에게 알리는 방법입니다.또는 글로 자기의 느낌을 알릴수도 있습니다.

(9)자존심과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열등감에 일어나는 분노라면 자신의 가정은 예수를 모신 귀하고 값진 가정이라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귀한 어린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선택된 가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의 생활을 열심히 최선을 다할때에 우울이라는 분노에서 벗어 날수가 있습니다.

(10)영적으로 성장하십시요
성경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는 연습을 계속 하십시요약 1: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분노가 사라진다고 해서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분냄이 없는 것이 자칫 자녀를 무관심의 방에다 내 던져 놓는 결과가 되는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곧이어서 우리를 권면하고 있습니다.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2.양육하라

양육하라는 말은 교육하라 훈련하라 는 말씀입니다.
교육의 필요성은 누구나 잘알고 있습니다. 유아때부터 대학가지 자녀들은 교육에 대한 지나친 교육 열성에 빠져있습니다.

틈이 없습니다 혹씨 다른 아이들에게 쳐질까봐 조바심이 우리 부모들을 불안하게 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교육하기는 하는데 무엇으로 교육하는냐
1)주의 교양으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교양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의 말슴인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성경으로 교육하는 것이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합니다. 부모들이 성경의 중요성을 깨달아야합니다.
학교 수업에 하루 빠지면 아주 큰일이 난것처럼 알아도 주일학교 한주일 빠지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주의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훈게라는 것은 타이름 입니다.쉽게 말하면 채짂입니다. 쉬운 말로 주의 매질로 교육하라는 말씀입니다.

잠언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자식이 미우면 매를 들지 않고 그 자식을 사랑하면 매를 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를 드는 경우 그 분노를 참지못해서 화풀이로 매를 들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훈게는 훈게데 주의 훈계로 교육하라는 것입니다.

매를 통하는 교육은 여러 가지입니다

(1)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것을 가르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됩니다.
반드시 잘못하면 부모가 매질한다고 먼저 경고를 하십시요 그리고 너는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약속을 반드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때 아이들에게 공갈과 위협만하는 부모가 됩니다.

(2)자기의 잘못에 대하여 자기가 책임지는 법을 배워 주는 일입니다.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버릇을 고쳐 줍니다.

(3)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같이 배우게 됩니다.
차마 초달을 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은 사실은 자녀를 매질한 후에 오는 그 아품을 견딜수가 없어서 매질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은 아품까지도 자식과 함께 감당하는 것을 매질함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린아이를 우리 가정에 맡겨 주셨습니다. 이 어린아이는 하나님의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꾸기 따라서 복덩어리로 만들수도 있고 우리의 원수 덩어리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화를 내신일이 몇번 있었습니까

화를 낸 일 조차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분노는 하나님의 어린아이를 원수 덩어리되게하는 병입니다. 우리의 어린아이가 혹씨 부모의 분노의 병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지 세상 공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최근에 자녀를 매질하거나 타일러 본적이있습니까 그때에 여러분은 예수의 사랑의 훈계였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분노의 분풀이였습니까
주의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 여러분의 밥상에 둘러앉은 자녀들이 여러분의 생활을 빛나게 하는 감람나무 같은 자식들로 키우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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