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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월절의 교훈 (출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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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는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처소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본 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 을 먹을때에 그들은 발에 신을 신고 허리에 띠를 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지금 곧 출발할 사람처럼 급히 먹음으로 말미암아 재앙을 피하고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유월절이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구 출되어 나오던 날로서 하나님께서 환난을 뛰어 넘게 해 주셨다는 뜻입니 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좌우인방에 바 를 때에 하나님의 찬사가 그 집을 뛰어 넘고 그외의 모든 집은 사람과 우 마와 육축의 첫새끼를 죽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에 양의 고기를 먹는 모습을 통하여 신앙의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가 있습 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왔다갔다 하면서도 유월절의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통이 우리를 뛰어 넘어가지 않으며 절망과 죄 악과 마귀에서 우리가 놓여남을 받을 위대한 능력을 얻지 못합니다. 왜 그 럴까요 그 까닭은 우리가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어느때 어느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천국 본향 을 향해 가겠다는 실존적인 자세로 받아들이지 않고 단순한 종교나 도덕으 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천년 만년 살것처럼 자기의 성을 쌓고 예수믿는 일은 액세서리에 불과한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 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떠날 사람들입니다. 떠나되 우리가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그날과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더 급박한 것입니다. 아무 때라도 하 나님이 부르시면 싫든 좋든 떠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종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떠나라)는 명령을 기다리며 곧 떠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서서 급히 어린양의 고기를 먹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 도 예수를 믿을때에 아무 때라도 예수님 피공로로 하나님 보좌에 나가겠다 는 각오로 믿고 받아들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땅에 영원히 살 도성은 없 으며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천국이고, 우리가 남은 세상을 사는 목적은 하 나님을 섬기는데 있으며 그것만이 삶의 유일한 가치입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만이 우리에게 참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기도: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예수 그리 스도의 보혈로 날마다 새로워지고 날마다 변화하는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 서. 주께서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대로 사는 저희가 되게 하옵 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건한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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