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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이웃 네 몸같이 (요일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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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세상에 독생 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우 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확신하며 살 때 가치있고 보람 있는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세상적인 사랑은 일시적 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불변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그 어떤 세력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선언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는 먼저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근원적인 사랑입 니다.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근원적인 사랑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런 근원적인 사랑이 없는 인생은 존귀하나 멸망하는 짐승과 다를 바 없 습니다. 인간은 먼저 이 근원적인 사랑을 확보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여받은 생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성도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9장 19절은 [네 이 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 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존재입니다. 성도는 자신을 존귀 한 존재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는 한편 이웃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고 성경은 권면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큼 이웃을 사랑한다면 이 사회가 얼마나 밝은 사회가 되겠습니까진정한 사랑에는 이해와 동정과 희생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진정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이웃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때 극한 미움에서 야기된 감정대립이 해소되고 아름다운 사회가 건설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진정한 사랑으로 대할 때 하나님의 사랑 안에 확고히 거하 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요한1서4장12절은 [어느 때나 하 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인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친구가 우리 대신 죽어도 큰 사랑을 입는 것이 되거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 대신 죽 으셨으니 그 사랑은 얼마나 위대한 사랑이겠습니까 이 사랑을 깨달은 사 람이 이웃을 냉정하게 대한다면 이율배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요한1서3장18절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 자]고 말씀했습니다.

일천만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실천한다면 이 사회는 계층 간의 미움이 해소되고 화목과 기쁨을 꽃피우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족은 사랑을 실천하며 성도답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 가족을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희 가족이 사랑으로 살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 회개합니다. 사 랑으로 사는 가족이 되기 원합니다. 성령께서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철도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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