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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에 의지 순종하며 살자 (요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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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다시 성령으 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우리곁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고 성령께서 정하신 뜻을 깨닫기 위해 늘 간구해야 하겠습 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생활 속에 부닥치는 일과 고난 그리고 해결의 문이 만세 전에 예비되어 있음을 알고 감사하며 기도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는 문제가 생길 때 불신앙을 갖고 원망하고 탄식하지 말아야 됩 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에 도착했을 때 홍해와 추격하는 애굽의 군대 를 보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탄식했지만 모세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미 만세 전에 피할 길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 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는 홍해 바다 밑에 (고속도로)를 준비해놓고 계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 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일입니 다.

성령께서는 책임지고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서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그 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은혜의 삶에는 감사가 넘칠 뿐, 염려와 근심과 고통의 땀 흘림이 없습니다. 하나님 손에서 벗어나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는 삶이란 저주받은 삶입니 다. 즉 하나님을 떠난 삶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품속에 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정해 놓으시고, 그 길을 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이 우주는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 령을 의지해 날마다 하나님께 맡기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께서 경영하십니다. 인생은 무신론자들이 주 장하듯 그렇게 우연히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주의자처럼 사람의 힘 으로 경영해야 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주와 인생은 하나님께서 경영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수고하여 예비하신 것을 감사와 믿음으로 받 아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순종으로 살아 나가야 합니다.

기도:저희를 인도하시고 지키시는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 에 겸손히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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