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믿음으로 구하면 은총 체험 (고전 02:12)

우리는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 러나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예비된 은총이 있기 때문입니 다. 이러므로 성도인 우리는 항상 믿고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이 예비되어 있었지만 불신앙하고 불순종함으 로 그 은총을 받아누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문제에 봉착했을때 절 망하지 마십시다. 하나님께서 해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합니다.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 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6절에서 7절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 각하지 말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에 대해 회의를 품 는 사람, 하나님의 권능을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개념으로 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예비된 은총을 받아 누릴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역사 가 삶의 현 장에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을 확실히 믿고 구하는 사람만이 예 비된 은총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고린도전 서2장12절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 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우리 에게 소원이 일어나고 확신이 생기며 깨달음이 오고 환경의 문이 열립니 다.

이럴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셨습 니다. 이러므로 성도는 항상 성령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의 은총을 믿고 겸손하고 바르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바르게 살기 위해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