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를 낮추는 마음 (빌 02:5)

첨부 1


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 그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첫째로, 낮아지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비천 한 인간을 위해 낮아지심으로 모든 사람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인간은 누 구나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다 죄인이요 의인은 하나도 없습 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습니다. 따라서 유한 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낮아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 다.

사도 바울은 훌륭한 가문에서 자라 수준높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위 대한 철학가요 종교가였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변화를 받은 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췄습니다. 그가 낮은 데 마음을 두었던 것은 (육체의 가 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자고함으로 넘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그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는 이 육체의 가시에서 벗 어나려고 세번씩 기도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 육체의 가시를 통해 자고하려는 마음을 끊임없이 견제했고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승화된 신앙) 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위대한 사도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모두 낮아져야 합니다.

둘째로, 종의 마음입니다. 종이 주인을 섬기듯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마가복음 10장43절에서 45절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 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 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셋째로, 희생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 구하고 죄인인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정죄하시지 않고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영 생과 중생을 얻은 우리 크리스천은 이 희생의 정신을 그대로 생활 속에 실 천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희생의 종교입니다. 희생하지 않고 혼자 부와 건 강을 누리겠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기복신앙인이요, 하나님께 버림을 받 고말(가라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마음은 낮은 마음, 종의 마음, 희생의 마음입니다. 우리 는 이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생활 가운데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 스도인의 올바른 삶입니다.

기도:종으로 오셔서 섬기신 주님. 저희도 주님을 따라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섬기는 삶을 살기 위해 주기도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