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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해야 화평해진다 (시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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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작게는 의견의 불일치로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생명을 건 대 결에 이르기까지 조화가 깨어진 세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화해가 아 닌 대결 속에는 마음의 안정과 기쁨과 행복이 없습니다). 서로가 대결하고 있는 이상 적대감과 미움과 좌절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상태속에서 살게 됩 니다.

이와같은 대결이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노출되고 급기야는 폭력과 자살로까지 확대되어 가는 것을 봅니다. 진실한 화해가 있지 아니하면 사 회의 발전과 부흥과 번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참된 화해에는 사랑과 인내의 대화와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증명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 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해케 하셨으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화해의 참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 님과 화해해야 하며 사람과 화해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찬 란한 영광과 위엄에 찬 보좌를 버리시고 베들레헴의 누추한 마구간에서 동 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가난하고 초라한 삶을 사셨으며 그런 사람들 과 친구가 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시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천대했습니다. 그 러나 그분은 세상 사람의 조롱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화목 케 하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메시아이셨습니다.

그런데 화목은 화목의 대가, 즉 희생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 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셨기 때문에 희생할 자격이 있 으셨습니다.

죄없고 흠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기 위해 십자 가에서 몸찢으시고 피흘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뜨리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과 화목할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야 합니다. 인간의 종교나 의식이나 행 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되며 이 근본적인 화해를 통해 이웃과 화해하며 평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기도:평화의 주님. 저희가 주 안에서 평화를 얻고 그 평화로 이웃을 섬 기며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사회에 평화운동이 일어나도록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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