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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밑 영원한 생수 (요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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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의 우물에서 마시는 물은 결코 우리를 해갈시켜 주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기쁨의 생수를 마시기 위해 지위란 우물, 명예 란 우물, 부귀란 우물, 권세란 우물, 지식이란 우물, 쾌락이란 우물을 찾 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진정한 기쁨이 없습니다. 이 물이 주는 기쁨은 잠시 뿐 곧 허탈과 방황만 있을 뿐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바로 이를 경험했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 명의 남편을 바꾸며 인생의 기쁨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추구하는 기쁨은 육신적인 기쁨이라 곧 고갈되고 말았습니다. 이 여인은 이런 기쁨이 고갈 된 후 말할 수 없는 허허로움을 느꼈습니다. 남편을 다섯번이나 바꾸어도 참 만족을 느끼지 못한 이 여인은 여섯번째는 결혼도 하지 않고 오가다 만 난 사람과 그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방황을 보신 예수님께서 [너는 인생의 기쁨을 얻기 위해 전했다. 그 러나 진정한 기쁨을 얻지 못했다. 그래, 세상적인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른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 물이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가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마리아 여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 들은 지위란 우물, 명예란 우물, 부귀란 우물, 권세란 우물, 지식이란 우 물, 쾌락이란 우물에서 기쁨을 길어 마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의 해갈 일 뿐 시간이 지나면 더 큰 갈증과 허허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 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십 자가 밑의 우물에야말로 영원하고 가치있는 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물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 마실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 해 이 원천에서 생수를 받아 마시는 사람은 아무리 환경에 가뭄이 들어도 결코 갈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7장37절에서 38절에 친히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하셨습니 다. 혹시 세상의 우물에서 전전하다가 타는 갈증으로 울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생의 참 만족을 얻었습니까. 영원한 기쁨이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오십시오. 지위나 명예나 부귀나 권세나 지식이나 쾌락이 주지 못하는 기쁨의 생수가 십자가 밑에 있습니다. 누구 든지 이 십자가 밑에 나아오면 영원한 기쁨의 생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 만족의 근원이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생명의 주님, 저희가 주님을 믿음으로 생수를 얻고 가치있게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통성기도:사랑의 실천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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