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사로의 사건 (요 12:1-11)

첨부 1


11장에서 나사로가 살아난 것을 본 유대인들은 바리새인들과 대제사 장에게 보고 하였다. 이 사실을 들은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교회 를 모으고 예수를 체포하여 처형할 것을 논의하였으며 부활한 나사로 까지 죽이려 하였다. 또한 예수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고하라고 명 령을 내렸다.

유대인들은 여러가지 호기심과 이적에 대하여 놀란 나머지 베다니 나 사로의 집에서 예수를 모시고 잔치를 베푼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에 구 를떼 같이 모였다. 그들은 예수를 보고저 함이요, 예수를 밀고할 목적 이요, 또한 부활한 나사로를 구경할 목적이었다. 결국 이러한 목적 때 문에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것은 결국 예수에 대한 믿음이 더욱더욱 자 라나게 되는 전도의 사건이었다.

나사로는 주빈석에 앉아 있었다. 엊그네 그는 썩어 냄새하는 송장이 었는데 오늘은 그리스도와 함께 깨끗한 모습으로 자기의 부활을 베풀 며 주빈으로 앉아 있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영광이요. 생의 환히 요, 유대인들의 시기와 미움의 대상이었다. 이 찰라에 한가지 더 기가 막힌 사건이 벌어진다.마르다의 동생이며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나드)를 예수의 발에 붓고 그녀의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씻겼다. 그 향유는 3백 데나리온이었다. 이 금액은 요즈음 우리나라 값으로는 약 1천만원정도 된다. 이 광경을 본 무리들은 경이로웠을 것 이다.마리아를 성실한 사람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중에 더더욱 놀랜 사람이 바로 가롯유다였다. 그 향유를 예수님께 헌물로 바쳤으면 시장 에 다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어 자기가 얼만큼 횡령할 수 있다고 생각 하였다.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에 대한 최고의 경의와 믿음의 표현이었다. 또 한 예수의 장례의 예고이기도 하였다. 그의 행위는 향수가 방안에 가 득찬 것처럼 사방에 퍼져 나갔다.

가롯 유다가 자선을 빙자하여 마리아를 핀잔주는 것을 예수께서 보시 고 가롯 유다를 책망하셨다. "마리아의 그 행위는 나의 장례를 준비하 는 것이다. 그리고 가난한 자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곧 이 세상을 떠나간다"고 설교를 하셨다. 이 설교 말씀을 알아 들은 무 리는 많지 않았다. 이 세상은 항상 가난한 세상이다. 그러나 예수의 장례는 이것으로 마지막이었다.

이와같이 나사로의 부활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믿 게 되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