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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으로 의를 얻는 기쁨 (롬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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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를 막론하고 인간은 의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심성이 있습 니다. 그러나 실제생활에 있어 인간은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갈등을 갖고 탄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는 아득한 절망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인간을 대표해서 [우리가 율 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 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 워하는 그것을 함이라]고 로마서 7장 14절과 15절에서 탄식했습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요, 따라서 저주 아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아무 리 행위로써 노력해도 저주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누가 이런 인간을 죄와 저주에서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모든 인간은 저주의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 이 스스로를 죄와 저주에서 속량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2천년전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해 율법의 저주를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올라가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저주를 속량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갈라디아서 3장13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 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 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야는 2천6백년 전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 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 키셨도다]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다 청산하시고 3일만에 찬란하게 부활하셨습니다. 이러므로 그 누구를 불문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를 얻은 것처럼 의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은 존재가 행복한 존재입니다. 우 리 가족은 예수님 안에서 의를 얻고 기쁨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뿐 아니라 성결의 영이신 성령님을 의지해 의롭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 럴 때 참으로 가치있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기도:저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의롭게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아가게 도와주 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회 하계 수련회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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