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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로 영적 눈을 뜨자 (행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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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름이 사울이었던 바울은 대대적으로 그리스도인을 잡아들이 라는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수리아의 다메섹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가 다메섹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빛이 쏟아졌습니 다. 그는 그 빛으로 인해 땅에 엎드려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사 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울은 [주여, 뉘시오니이까]라며 놀라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는 이 체험을 통 해 자신이 핍박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시요, 만왕의 왕이시란 사실 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위대한 사도로택하시려고 다메섹 도 상에서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는 찬란한 빛으로 인해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 의해 다메섹으로 들어가 사흘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그가 금식하고 났을 때 아 나니아라는 주의 제자가 찾아와 안수하며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고 하니 즉시로 그의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지며 다 시 보게 되었다.

사람이 이 세상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비 극적인 것은 영의 눈이 멀어 영적 세계를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존재로 태어나고 따라서 영의 눈이 뜨이지 못한 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만을 추구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세계와 진리의 말씀의 세계를 결코 볼 수 없는 이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 간의 영의 눈을 개안시켜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 영적 실명에서 광명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증거해야 합니다.

인위적인 노력으로는 결코 영안이 열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영적 개안을 체험하려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죄악의 담이 무너짐으로 영생을 얻어 영의 눈을 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서 영의 눈을 뜬 사람만이 영원한 세계를 추구하며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을 추구 하는 사람은 어떤 화려한 환경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인생의 가치를 소유 하지 못하고 (멸망하는 짐승)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도:영원의 주님. 저희가 영의 눈을 떠 경건하고 가치있게 살 수 있도 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군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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