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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열매 (롬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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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의 생애 속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 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더러운 말과 나쁜 말을 사용하며 성내고 욕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등 비윤리적으로 행하면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 다고 할 수 없으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금번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더 나은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 도가 죄의 옷을 벗어 버리지 아니하고 그대로 입고 다니면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반드시 죄악의 누더기 옷을 벗고 성결의 옷으로 갈아 입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14절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성령이 역 사하면 사람들이 점점 온화하게 변화되어 사람들과 화평하게 됩니다. 만나 는 사람마다 싸우고 물고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은 주의 성품을 닮아 사랑과 긍휼과 겸손과 평화를 추구합니 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누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달 라면 속옷을 주고,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는 마음으로 변화됩니다.

무엇보다 이런 사람은 거룩하게 변화되어 생각이 거룩해지고 말이 거룩해 지고 행동이 거룩해집니다. 오늘날 변화받지 못한 신앙인은 회개하고 돌이 켜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왜 변화가 없습니까. 주님께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가 없는 사람은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는 교회에서 직분을 받습니다. 우리가 직분을 받았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어야 합니다. 성도는 직분을 받은 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우리에게 화평함과 거룩함을 나타냅니다. 이것 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성품이 한꺼번에 다 변화되지는 않지만 세월이 흘 러갈수록 사나운 성격이 변해 부드러운 인격이 되고, 추악한 성격이 변해 거룩한 인격이 됩니다. 성령의 열매를 뭐라고 했습니까 갈라디아서 5장22 절에서 23절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육체와 함께 그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므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룩함과 화평함을 좇아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저희 가족이 거룩한 생활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결의 능력을 주심으로 나날이 달라지게 하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건한 생활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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