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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근심하지 말라 (요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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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실하고 신뢰할만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 문제 를 맡기면 든든함을 느낍니다. 사람도 그렇거늘 하물며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살때 어찌 평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우주 만물을 지으신 위대한 창조주 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티끌과 같은 인간들을 위해 그의 아들을 말구유 에 보내실 만큼 위대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아가서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실 만큼 은혜가 풍성한 위대하신 분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 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역시 위대한 피조물인 것입니다. 우리가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우리의 생활 속에도 위대함이 다가오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생각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생각하 때 여러분은 우주적인 진리의 위대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는 육신은 땅에 있으나 그 지위는 하늘보좌 에 앉아 있으며 이미 우주적인 상속을 받았으므로 어느 때고 육신의 장막 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고린도후서5장1절에서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 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 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지위와 미래를 알았으므로 당연히 이 세 상을 살아갈 때에도 신념과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땅의 지위나 명예나 돈에 매여 살라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 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하늘나라 백성이므로 이 세상은 나그네 길 에 불과합니다. 세상에 묶여있지 않고 지나가는 여행자입니다. 우리는 위 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썩어질 세상에 얽매여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온 세계 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 속에 잡히지 않으면서 유유히 지나갑니다. 금강산을 구경하는 사람이 동굴 속에 물기가 너무 축축하다고 불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잠시 후에 떠나면 그만일 뿐입 니다.

이러므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바로 보며 근심과 걱정을 다 맡기고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족과 함께 하십니다.

기도:저희 가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의 지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하 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겨나가게 하옵 시고 그 힘으로 이웃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통성기도:이웃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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