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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속에 평안 (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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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작황을 위해 아무리 많은 땅을 개간해도 물을 공급받을 저수 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그 땅을 버리고 말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아무리 찬란한 꿈을 가지고 있어도 꿈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줄 절대자의 능력을 얻 지 못하면 그 꿈은 죽은 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능력을 과신해도 결국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청춘과 배경과 금전과 지위와 명예를 자원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이런 인간을 향해 잠언27장1절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동 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풀과 같은 존재이며 인간의 모든 영화와 자랑은 풀의 꽃처럼 무상합니다. 인간이 자랑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인본주의를 버리 고 신본주의를 확립해야 합니다. 인간은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비로소 가치있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나이 80세에 호렙산에서 소명을 받고 찬란한 꿈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의 힘으로 그 꿈을 성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절대 의지함으로 능력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낼 수 있 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거한 골리앗을 물리쳤으며 후에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골리앗 앞에선 다윗은 [너는 칼 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 하는 이스라엘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선언했고 결국 승 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밤에 갈릴리 바다위를 걸으셨을때 이를 보던 제자들은 유령이 라고 소리치며 불안해했습니다. 그럴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바 다위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바람에 일어나는 물결을 보고 무서워하다 가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구해 함께 배에 오르 셨습니다.

누구든지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절망의 바다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의지해 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근원적인 불안과 환경의 불안에서 구 해 줍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를 뜨겁게 해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를 굳게 지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따 라서 우리 가족은 주를 의지하여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저희를 굳게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어떤 절망의 자리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소망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가족이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게 하옵시고 사회에 나아가 성결하게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통성기도:성결한 삶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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