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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과의 만남 (마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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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유형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즉 많은 일을 벌여 놓고 분망한 인생을 살았지만 지극히 고독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쓸쓸 히 세상을 떠나는, 양적으로 사는 사람과 일은 많이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참된 만족과 기쁨을 가지고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질적인 사람, 두 부류입 니다.

어느 편이 인생을 더 잘 살았느냐고 물을 때, 방대한 일을 벌여놓 았지만 가는 곳마다 시기와 분노와 투쟁이 따르고, 불행과 공포와 절망에 허덕이 며 불행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을 보고 인생을 잘 살았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양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할지라도 질적으로 기름지고 윤택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질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랑에 대한 굶주림으로 허덕이고 있으며 어떤 자들은 이 사랑에 대한 굶주림을 물질이나 명예로, 또는 그 외의 세속적인 것으로 채워 보려고 몸부림치지만 이런 것들로는 절대로 만 족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참으로 풍성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생 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 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역자임에도 불구하 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죄악을 청산하시고 당신의 품에 안아 주기를 원 하시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품에 안겨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때 하나 님 아버지의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넘치게 되고, 이렇게 될 때에야 비로소 마음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만족과 행복을 가질 수 있 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람이 참된 애국자가 되며 참된 아내와 남편이 되고 참된 자녀와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주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 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마음이 물댄 꽃동산 같고 부 족함이 없는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질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나와 마음 속에 예수님을 구 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끝 없는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우리 마음 속에 부어지 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사 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가정과 이웃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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