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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건하게 살기 (마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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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류에게 초청장을 보내셨습니다. 이 초청장에는 (신속히 예수님께 나와서 죄사함을 얻고 구원받아 우리가 사는 이 하늘과 땅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맹렬한 불에 타서 없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새로이 예비하 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고 기록하였습니 다.

인생은 길어야 팔십입니다. 언젠가는 이 전셋집 같은 몸을 벗어놓고 빈 손으로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초청장을 받고 사는 셈 입니다. 그러나 초청은 받았지만 하나님 앞에 그대로 나갈수 있는 자격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아무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절망을 친 히 짊어지시고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저주와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이러므 로 우리는 예수의 의를 힘입어 하나님의 초청에 담대히 응할 수 있는 것입 니다.

그러면 우리가 초청받아 들어갈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우리가 들어갈 곳은 매일같이 새로워지는, 추함이나 늙어 짐이 나 쇠함이 없는 곳입니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상을 닮아 추한 몸이 추하지 않은 몸으로, 죽을 몸이 영생의 몸으로, 육신의 몸이 신령한 몸으 로, 쇠한 몸이 강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사는 천국으로 초청받아 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성 거룩한 새 예루살렘은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누가 여기 에 들어가 살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한 그리스도의 신부 들만이 가서 사는 곳입니다. 이곳은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열 두 문이 있고 그 길은 유리같이 맑은 정금의 길이며 그길 한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 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수정같이 흐르는 성입니다.

사람들은 (아무 일 없이 만사가 평온하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귓전으로 흘려버립니다. 그러나 도적처럼 불시에 주의 날은 임할 것입니 다.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우리가 기름 준비한 슬 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고 항상깨어 경건하게 살고 사 랑으로 살면 택함을 받을 것입니다.

주의 날을 생각하면 우리가 하루하루 무가치하게 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 는 이 땅에서 지낼 동안 값지고 의미있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을 의지하며 값지게 인생을 살다 영 원한 천국의 백성이 되십시 다.

기도:저희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족이 천국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경건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무 의미하게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요, 택함을 받은 존재임을 깨닫고 성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건한 생활을 하기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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