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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속의 은혜 (시 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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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죄중에 태어나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의 모습은 마치 목자를 떠나 각기 제 길로 가는 양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러 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죄중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이사야53장6 절은 인간의 실상과 대 속의 은혜에 관해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고통당하면 결백을 주장하며 빨 리 고통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항변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죄 없으신 분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말 없이 십자가 고통을 당하 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실 때 원수들은 [저가 남은 구원 하였으 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고 하며 예수님을 희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저주와 고통의 십자가에서 왜 내려오지 않으셨을까요 예수 님께서 능력이 없어 내려오지 않으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열두 영이 더 되는 천사를 명해 원수들을 해치우고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잠잠히 참으시고 극한 고통을 다 받으셨 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한 대속제물로 십자가에 올라 가셨기 때문에 내려 오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면서까지 십자가에 서 내려오지 아니하셨습니다. 오늘날 이런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조롱하 고 모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반드시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불과 유황으로 타 는 못에 들어가 처절한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따 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가치있게 살아가 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상하시고 찔리시고 징계받으신 것은 바로 우리의 질고와 허물 과 죄악과 슬픔과 저주와 고통을 속량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런 대속제 물이 되신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하나 님의 은총을 체험하게 됩니다.

기도: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의 사랑을 깨닫고 존귀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가족을 지켜 주시고 은혜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경건한 가정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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