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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외로운 행실 (벧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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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일정한 기간을 살다가 죽습니다. 태어나 서 죽을때까지 수많은 기복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참 삶 일까요

의가 없는 곳에는 참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귀 영화 공명이 있고 환경에 기화요초 만발해도 그 곳에 의가 없으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생활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환경이 행복의 요건이 된다면 아담과 하와처럼 좋은 환경에 산 사람은 없 습니다. 하나님께서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 도 좋은 실과가 가득하게 하셨으며 또한 거기에는 상함도 해함도 없었습니 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에서 살았던 아담과 하와가 내내 행복했었느냐 하 면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마음속에 탐심이 들어오자 그들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자 그렇게 좋은 환경속에 있으면 서도 그들은 벌거벗은 수치때문에 몸부림 쳤습니다. 그들은 숨을 곳을 찾 기 위해 에덴동산을 이리저리 헤매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행복이란 환 경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의를 동반할때 가슴속에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입니다. 의가 없는 곳에는 결단코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의가 없는 곳에는 순 간적인 향락은 있을지 몰라도 그 뒤에 다가오는 슬픔과 비애는 순간의 향 락을 능가합니다.

그러나 여기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16절은 [하나님이 세상 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 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며, 버림을 받아야 마땅할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못박 혀 죽게 하심으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일생의 죄가 다 청산받아 의로움을 선 물로 얻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의가 뒤따 르지 않는 돈이나 지위나 명예나 권세나 세상의 쾌락은 결코 행복을 가져 다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저희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죄사함을 받은 기쁨을 항상 감격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 서. 그뿐 아니라 경건하고 거룩한 행실을 추구함으로 성도답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국가와 사회가 의롭게 하여 주옵시고 가정이 행복하게 하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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